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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행/ 영동와인터널/ 당일치기여행/ 충청도여행지추천/ 와인축제/ 영동의 볼꺼리추천
--> 영동와인터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043-740-3636매일 10시~ 18까지 개장( 월요일은 휴무) /11월~3월은 10시에 개장에서 오후5시면 문을 닫는다.입장료(어른3000/ 어린이1000/ 군인.청소년2000원 만3세미만 무료) 플라톤이 극찬한 와인은 소아시아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지만유럽에서 열매를 맺은 술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둘러보고 이곳 영동와인터널로 이동하였다. 영동와인터널은 10월 11일 개장하여영동의 새롭고 뜨거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 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시설물들은 보는이들로 하여금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예전에 가본 청도와인터널과는 비교를 불허 할 만큼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영동와인터널은 타 지역의 터널및 동굴(전국 10여개)과는 다르게 개착식 공법으로 설치한 인공터널로, 소방(스프링쿨러)전기,가스 시설을 완비한 안전율 최우선으로 고려한 터널이며, 길이는 210m(왕복 420미터)로 우측은 와인관련 교육에 주안점을 둔 시설이며 좌측은 와인을 체험하고 즐기는 시설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선 상설공연도 하고 있으니 시간때에 맞추어서 가면 좋은 공연관람도 가능하다. 와인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구부터 엄청난 포도송이가 우리를 반기네요. 포도의 재배조건과 와인의 맛에 대한 내용 그리고 포도 품종에 관한 기록도 보인다.찬찬히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들이다. 여러 장르별로 나뉘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와인관 찬찬히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냥 수박 겉 핥기식으로만 다녀서 아쉽기만했다.시간이 넉넉하다면 공연도 즐기도 레스토랑에서 식사도하고 포도에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어보고그러고 싶었는데 대충만 보고 돌아온것이 아쉽다. 나중에 가족과함께 다시 가봐야겠다. 돌아보는 동안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내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상설공연장엔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잠시앉아서 공연관람을 하고가면 좋을텐데..아쉽아쉽 영동와인터널 내부를 구경하던 중 일제강점기 토굴이란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이곳은 일제 강점기 탄약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토굴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에는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하였고 이러한 토굴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부지 일대에약 90여개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영동군에서 20여년 전부터 상태가 좋은 토굴 3개소를 개발하여 포도주, 간장, 새우젓을 저장하는 저장고로 활용하고 있으며 내부 온도가 연중 12~16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종 식품의 발효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이토굴은 기존에 입구가 무너져 있어 눈에 띄지 않다가 이번 와인터널 공사중 발견되어 보조하게 되었다고 한다.폭과 높이가 2~3미터, 길이가 35미터로 90여개의 토굴중 중간크기의 규모로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하다.이곳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국민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이 장소다. 레스토랑 이곳에 들러서 식사전이라면 천천히 맛있는 음식 드시고 둘러보시면 좋을듯 해요. 우리에게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었던 곳이 와인 포토존이다. 다양한 컨셉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녀할머니의 와인잔에 갇혀버린 나그런데 웃음이 실실 흐르고 있다. 왜 그럴까? 아마도 너무 놀라 정신이 반쯤 나가버려 제정신이 아닌모양이다. 버락 오바마와 영동와인을 / 영광의 순간이네~~~~^^ 천사에게 와인을 받고 클레오파트라와 와인을 건배~~~~~~~~~^^세상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제가 클레오파트라오 와인잔을 들고 건배를 하게 될 줄 어찌알았겠습니까?모두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좋은시간 많이 만드세요. 영화속에 등장하는 와인과 명장면들 와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린 대한민국 와인축제장에서 많이 마셔본 관계로 패쓰했어요. 와인저장고로 왔네요. 크기에 놀라는 곳입니다. 와인을 담아서 숙성시키는 오크통과 병에 담인 와인들이어마무시하게 많이 있는 곳 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게 취하는 듯 합니다. 구경할게 넘넘 많은 영동와인터널입니다. 여행은 매순간이 새롭고 즐겁다. 그리고 다음여행지가 기다려진다. 이젠 우리가 이동할 코스는 한천팔경의 제 1경인 월류봉으로 간다. 달이 머물다간다고 하여 월류봉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월유봉에 잠시 들렀다가추풍령사슴관광농원으로 넘어갑니다.저를 따라서 오세요. 영동의 모든걸 보고 즐길 수 있어요.^^ 월유봉/ 한천팔경/ 한천팔경 제1경/ 영동여행/ 충청도여행지추천/ 추풍령사슴관광농원/ 황간 월유봉 영동의 핫플레이스 영동와인터널을 둘러보곤 이곳 월유봉으로 넘어왔다. 높이는 400.7m이다. 깎아지른 절벽...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