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화로 정담\'
ViewArea220999397966"> 전주에 왔으면 비빔밥이나 콩나물국밥을 먹어줘야죠.오후 늦게 도착하여 이곳저곳 살펴보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지 뭐예요. 저녁 먹고 대구로 가야할것 같아 맛집 찾아다녔지만 교동갈비집은 대박 대기시간이 30~40분을 기다려야한다네요. 그래서 다른곳을 찾다가 들어간곳은 '화로 정담'여기도 대기자가 엄청나죠.사실 우리가 들어갈때는 대기시간도 없이 들어갔지만 식사도중 밖을 보다가 놀랐어요. 식사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는분들이 줄을 서 있지 않겠어요.마당뜰도 이쁘게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요.어디가던지 장독대가 눈에 들어오지만 사진이 살짝 흔들렸죠. 사실 저는 카메라보다 폰으로 사진 찍고 포스팅을 더 많이하거든요. 사진기로 찍으면 좋은점도 있지만 요즘은 폰화질도 좋아 카메라보다 폰을 더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정갈하게 차려지는 반찬나물연근조림단호박찜샐러드버섯도 들어있고 감자도 있고 들깨맛도 나고 이름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맛은 있더라구요.매콤한 더덕무침랑군님과 막내를 위한 밥상 떡갈비2인분먹기좋게 잘라주는 랑군님에 센스그리고 친구와 향기가 주문한 전주비빔밥나물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전주비빔밥 맛도 좋았고 떡갈비맛도 좋았답니다.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손님들이 많다보니 주문한 메뉴를 잊고 뒤늦게 다시 말하니 가져다 주더라구요.5월 첫주 황금연휴 때문에 휴게소뿐만 아니라 나들이 장소에서도 인파로 인해 정신없는 모습이였어요.거창휴게소 음식코너에서도 어떤분이 항의할정도로 엉망이였거든요.오늘은 딸들과 봉사가는날붕~~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