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신체놀이] 간단한 공놀이라도 아이는 좋아한답니다
--> 아이들과 집에서 많이 놀아주시나요.저는 최대한 집에서 많이 놀아주려고는 하는데 너무 거창하게 놀아주려고만 하는거 같아요~간단한 공놀이라도3세 신체놀이로는 최고인데 말이에요~그래서 오늘은 영어놀이와 더불어서 함께 진행한3세 신체놀이 공놀이입니다. 오늘 저녁따라 엄마한테 매달리면서징징징 거리길래아빠가 공놀이해줄까?라는 말한마디에 쪼로로 달려온 서현이입니다.아빠와 이렇게 노는 것을 은근 즐기거든요.조금 아쉬운건 아빠는 놀아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해서평소에는 아빠가 양말신겨주거나 신발신겨주려고 하면소리소리 지르면서저리가라고 하는데요~놀때만 되면 아빠를 찾습니다.거참.... 아빠랑 3세 신체놀이 공놀이를 한두번 한건 아니라서요알아서 자리잡고 공까지 가지고 와서바로 시작입니다.throwing the ball~이러면요 보~올~~ 이러고는 던지고 해요...생황속에서 간단한 단어라도 영어로 하다 보니.오히려 영어로 말하는 것들이 조금 있는 서현이랍니다. 은근 이제는 팔힘도 좋아져서는정말 멀리 던지기도 하고 해요공놀이하는게 그렇게 재미있나 싶기도 하구요.솔직히 아빠들이요 놀아주는 법을 그리 잘 알지는 못하잖아요저만 해도 그렇구요그런데.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법그렇기에 정말 간단한 놀이지만아이들은 그걸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3세 신체놀이 공놀이도 그렇답니다.1주일에 1~2번이라도 해주면 정말 좋아할거에요 공을 조금 멀리 던지기도 하고가까이 던지기도 하면서직접 집어 오게도 시키면서나름 운동아닌 운동도 시킵니다.아빠가 조금 쉬려고 그러는건 절대로 아니에요 은근 재미있게 놀고 있는 중이랍니다.정말 필힘이 좋아진거 같아요전에는 바로 앞으로 똑.. 하고 떨어지더니.이제는 저한테까지 슝 하고 날라와요꾸준히 놀았더니... 이렇게 되네요~~ 어느정도 놀고 나니까이제는 장난까지 치고 있어요~~throwing the ball~이러니까 공을 잡고는 안던지고 고개만 저어댑니다.아무튼... 딸램의 마음은 알수가 없어요 3세 신체놀이 공놀이별거 아닌 활동이지만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이니그냥 1주일에 1~2번씩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