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영어 일기] 물놀이는 너무 재미있어요
--> 오늘은 물놀이를 다녀왔답니다.물놀이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그래도 좋은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어요~혀니도 너무너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왔답니다.물론 이렇게 다녀 오면 7세 영어 일기를 쓰는건 혀니도 알아요~~그래서 놀면서도 어떤 내용을 쓸지 고민하더라구요 조금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의 영어활동은7세 영어 일기를 쓰는 날입니다.무엇이 가장 좋았냐니까그냥 다 좋았다고 하네요따뜻한 물에서 논 것 그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하는 혀니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우리말로 자신의 기분을 쓰고그리고 그걸 다시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오타도 많고 힘들겠지만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혀니에요~문법은 엉망징창이나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그래서 저는 이렇게7세 영어 일기를 쓰는 것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물론...조금 어려운 활동이라는건 맞지만요 다만 요녀석...아무래도 가장 어려운건영어보다는 그림인가 봅니다.그림을 정말로 못그려요.미술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나... 라는 고민이 생길 정도입니다.7세 미술활동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이건 진지하게 한번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형태가 잡혀가고우리말과 영어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오타도 좀 많아요play 를 pleivery 를 vari그래도 최대한 자신이 생각하는 파닉스로 이렇게 쓴다는거그 자체가 어딘가 싶어요~우리말도 쓰는게 어려운데어찌 영어를 한번에 쓰기를 바래야 할까요이렇게 발음대로라도 쓰려고 하는 것이 어딘가 합니다.혀니의 7세 영어 일기는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렇게 완성한 오늘의 영어일기입니다.문법은 엉망징창이지만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멋진 문장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이런 기록이 혀니에게도 웃음이 나는 그런 시간이 있겠지요 혀니의 7세 영어 일기그리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은 것이고혀니의 모든 영어는 에그때문에 시작이 되어서저는 고마운 부분도 있답니다.앞으로 더욱 열심히 더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