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 라온 치과 소개 치아 건강이 몸 건강을 좌우한다??
--> 안녕하세요~!시지 라온 치과 이 부장입니다.!! 오늘은 치아 건강과 몸 건강 사이의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치아가 없으면 구강뿐 아니라 온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치아 건강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요.전신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치아 건강에 관한 궁금증 대해부!!! ㅡ 씹는 힘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ㅡ 치아가 없어 씹지 못하는 사람은 뇌 건강에 문제가 된다.사람이 씹지 못하면 뇌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일본 항가령 의학회 이사이자 안티에이징 의학 편집위원인 사이토 이치로는저서 《씹는 힘》에서 ‘일본 도호쿠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교수팀이70세 이상의 고령자 1167명을 대상으로 치매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MMSE)을 실시한 결과남아 있는 치아가 적고 씹는 힘이 약한 사람일수록치매가 더 많이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있다.남아 있는 치아 수는 치매 정도가 ‘정상’이라고 판정받은652명이 평균 14.9개였고, ‘치매 예비군’이라고 판정받은 460명은13.2개,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으로 판정받은 55명은 9.4개였다.씹는 힘과 뇌 건강의 관계는 《씹는 힘》에 기록된 생쥐 실험에서도 나타난다.연구팀은 생쥐에게 주는 먹이를 달리해 ‘많이 씹는 생쥐’와‘별로 씹지 않는 생쥐’를 키워 미로를 통과시켰다.그 결과 많이 씹는 생쥐는 학습효과가 향상되고 뇌의 노화 정도가 덜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씹는 행위는 뇌의 운동피질을 자극한다.사람의 치아와 뇌에는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을 연결하는 신경 네트워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사이토 이치로는 ‘실험 결과 껌을 씹었을 때 뇌로 가는 혈류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치아가 있어 씹는 행위를 계속하면 뇌의 혈류가 늘어나고 뇌는 점점 활성화된다.반대로 혈류가 줄어들면 뇌세포가 점차 죽어 간다. ㅡ 치매 위험 줄이려면 잘 씹어라 ㅡ 퍼즐이나 계산 문제를 푸는 것이 노인의 치매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지만전문가들은 씹는 것도 치매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사이토 이치로의 《씹는 힘》에 따르면 꼭꼭 씹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되고치매 위험이 줄어든다.치아가 건강해 잘 씹으면 구강 내에서 타액이 분비된다.구강에서 분비되는 타액 양은 하루에 보통 1.5L 정도다.타액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타액은 소화작용, 항균작용, 점막 보호작용, 점막 수복 작용 등을 하는데그중 점막 수복 작용이 뇌와 관련 있다.점막 수복 작용을 하는 NGF(신경성장인자)는 신경세포의 수복을 촉진하고뇌신경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한다.결국 치아가 없어 제대로 씹지 못하면 타액 분비량이 줄고그 결과 NGF가 줄어 뇌가 노화된다.유럽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치매를 앓는 사람의 뇌에NGF를 직접 투여한 결과 인식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보고가 있다.잘 씹어 타액을 많이 분비시키면 뇌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ㅡ 미식(美食) 상실로 인한 우울감 ㅡ 굳이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먹는 재미는 삶의 재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러나 치아가 없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틀니인 경우도 마찬가지다.맛있는 음식은 제쳐두고 밥과 국, 김치 등 기본적인 음식도 먹기 힘들다.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물이나 음료, 죽, 부드럽고 무른 음식이 전부다.이 상황에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맛보기란 힘들다. 쇠고기·돼지고기 등 육류는 꿈조차 못 꾼다.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먹는 재미를 느끼는 행위다.따라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지고심한 경우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치아가 없거나 틀니인 이유로 삶이 우울하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여기까지시지 라온 치과 소개 치아 건강이 몸 건강을 얼마나 좌우하는지에 대해서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시지 라온 치과 이 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