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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Area221013170551"> 안녕하세요 잇님들~날이 이렇게 갑자기 더워지네요.그리곤! 다시 부활한 대구의 맛있는 밤!영업시간은 오후 7시 부터 11시30분까지인데요!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70여곳이 줄지어 볼거리 먹거리를 연중무휴로 제공한다고 해요^^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가는것 같아요 ㅎㅎ(살은 영원히 입으로만 뺄건가봐요)이미 밥을 든든히 먹고 도착한 서문야시장.그러나 먹귀신이 들린 친구들은한 집 건너 한 집 줄을 서서 이미 지갑을 열고..그중에 제가 맛있게 먹었던 몇가지만 보여드릴게요.하.. 아쉬운건 상호명을 하나도 안찍어와서 업체 정보전달 포스팅은 아니니까 그냥 사진만 보세요 ㅋㅋㅋㅋㅋ(이런 무책임한 블로거) 부드러운 미니핫케익에 쫀쫀한 생크림을 올리고그위에 싱싱하고 달달한 과일!그리고 슈가파우더로 마무리~ 서문야시장 가셔서 거닐다가 이 비쥬얼을 발견하시면 꼭 드세요! 두 번 드세요! 단걸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다고 했던 초코 크레페.저는 째~~끔 베어먹고도 달아서 몸서리..한 입씩 다 먹어봤는데 저는 역시 딸기.딸기가 최고였어요! ㅎㅎ야시장에서 예쁜 소품 화분도 파는구나~ 하고스윽 스쳐지나가려던 찰나,화분 케이크? 화분 아이스크림??? 화분안에 퍼먹는 생크림 케이크가 담겨져있구요마사토 처럼 보이는 모레는초코 크런키를 올려 놨더라구요.옴마야~ 이뻐라~~이걸 어떻게 먹어요ㅋㅋ 그와중에 꿈틀이 지렁이 한마리와 석기시대 초콜렛 올라간 디테일 보소 ㅎㅎㅎ "꽃이랑 화분빼고 다 드시면 됩니다~"양도 많이 주시니 이건 먹을 때 마다 만족했어요.서문야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았고가장 긴줄을 기록한 메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저마다의 메뉴부심이 엄청나신듯 해요~ 철판에서 볶아지는 용막창을 끝으로 더이상 먹기 힘들다며 뒤뚱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