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영어놀이] 엄마 아빠를 찾아보아요
--> 오늘 서현이의 3세 영어놀이는 병풍책을 펴고는엄마 아빠를 찾는 놀이입니다.간만에 에그에 있는 병풍책을 꺼내더니이렇게 만들고는 하나하나 짚어가면서저에게 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서현이의 3세 영어놀이의 특징은항상 저에게 확인을 한다는 겁니다.손으로 짚으면 제가 말할때까지 꼭 기다립니다.그리도 아빠한테 확인을하고 싶을까요? 그래도 해달라고 하면 해주어야지요영어는 반복인데3세 영어놀이는 더욱더이지 않을까요?아빠는 조금 지겹고 귀찮아도최대한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Where is mommy?이러면 열심히 그림을 쳐다봅니다.대체 어디에 엄마가 있고어디에 아빠가 있을지요?물론 알아듣고 하는건지 못알아듣는건지 알수는 없지만서현이의 경우에는엄마 아빠가 영어로 mommy daddy인건 알아요아마 제 생각인데요정확히는 이게 영어라기 보다는엄마를 mommy라고도 하는구나 라고 기억하지 않을까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영어와 한글의 구분없이그냥 편하게 익히고 배워가는듯 해요3세 영어놀이의 기초가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조금더 영어가 친숙해져서나중에 그냥 편했으면 하는 바람또는 나중에 하기 싫어요 라는 말이 적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코코몽을 보시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서현이에요동영상은 아빠만 간직하는 걸로 하구요.포스팅에는 빼는걸로~~~이쁘긴 하지만조금은 엽기스럽게 추는 것도 있어서차마 셀프 디스를 할 수는 없더군요 이렇게 오늘의 3세 영어놀이도 끝이네요즐거운 시간이었으면 하는데어땠을런지..아직은 의사표현이 적은 서현이인지라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