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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에 맞춰 집에 혼자 있는 저와 함께 밥을 먹기 위해따라님이 왔어요.오늘은 회사 횽과 함께 와서 셋이서 먹기로 했습니다.집 바로 앞에 있는 박가부대찌개에 가기로 했어요.처음에 놀부부대찌개를 얘기했는데, 거긴 음식이 짜서 별로 땡기지 않았거든요.집 바로 앞을 시도해보자고 했습니다. 박가부대찌개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95-7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침산동 푸르지오1차 상가에 있어요. 바로 여기!!제가 먼저 들어가서 주문해놓기로 했어요. 김치부대찌개 3인과 수제햄 사리 4,000원 추가, 쟁반막국수 추가점심시간에 3인 이상 시키면 라면 사리를 하나 준다고 하네요? 따라님과 회사횽이 도착하고 얼마 후음식이 나왔어요.김치부대찌개입니다! 직원이 육수를 부어줍니다.끓으면 휘저으라고 하네요. 반찬도 깔끔했고, 괜찮았어요.저 동그란 햄 4장과 조각 햄이 4,000원.조금 비싼 감이 있네요~ 보글보글 끓습니다. 따라님의 회사 횽이 맛집 좀 다녀본 거 같아요.여기 저기가 맛있다고 알려주시네요?같이 블로그 운영하면 좋을텐데~개인적으로만 알고 있겠답니다 ㅋㅋㅋ한소큼 끓여서 냠냠김치가 들어가서 덜 느끼했고,놀부부대찌개보다 훨씬 덜 짰어요.그래서 밥도 많이 안먹혀서 좋았습니다.앞으로는 여기 오는걸로~ 점심특선으로 받은 라면 사리도 투척~육수가 모자라서 육수도 추가로 받았습니다.역시 부대찌개는 우동사리도 좋지만, 라면사리네용! 따라님이 좋아하는 막국수입니다.같은 메밀인데 어제 제가 한 그 메밀소바와는 면이 아주 달랐어요.ㅠㅠ면이 중요하네요~맛있게 먹고 따라님은 점심시간이 끝났다며 얼른 회사로 복귀했습니다.집에 있으니, 하루 세끼를 같이 먹고 좋네용 ♥따라님, 맛있게 잘 먹었다옹~돈 많이 벌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