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의 일상 :) 테크노폴리스 미술 feat 만들희 , 그림희
--> 수, 목은 테크노폴리스에서 홈스쿨링 수업과 미술작업에 열중 하고 있어요( 사무도 보고 , 작업도 하고 .. )여유있게 하고 싶어서 굳이 수업도 안하고 작업도 내키는데로. ( 하지만 7월에 전시가 두개 , 가을에도 잡혀있음 ) 독일, 이태리에서 전해받은 브로셔들벽에 붙여놓고. 올해 말 저도 베니스 비엔날레 볼겸여행 겸 이태리 , 프랑스 여행 계획도 조금씩 세워봅니다. 아참. 사실 심사위원은 다른 것도 하고 있지만미술작품심의 위원회가 되어 심사를 본 것은 나름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최연소 , 청년작가로 이런 것도 해보게 되었네요.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면 동물들 (?) 두마리 조용하다 싶으면 쿨쿨 자는거에요. 꼭 언니 작업하는데 와서 잠자기. 사람을 넘나 좋아하는 개냥이들 ;;;얘들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함정이 ~ 너무 귀여운 아기냥 그림희도 많이 컷어요. 유딩 정도 ?자는 모습이 참 귀엽다며. 배가 ㅠㅠ 너무 불룩해 ㅎㅎ테크노폴리스 쪽에 홈스쿨링 미술이 엄청 생기던데 , 사실 저도 생각은 했는데 뭔가 대외적으로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거기까지 굳이 힘써서 늘리진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찾아올 사람은 다 찾아온다며. 그리고 다가 올 삶의 변화들을 부지런히 준비 해 봐야겠습니다 ^_^#이민주작가 #대구미술작가 #테크노폴리스미술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