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뜐뜐이가 되었어요
--> 우혁이의 첫외출한겨울에 태어난터라 집밖을 한번도 나가지 않았는데 B형간염예방주사 맞으러 한달만의 외출을 했지요오 다행히 집뒤에 아동병원이 있어서 겉싸개에 싸서 출동! 역시나 박람회에서 급하게 산 우주복우리시대 우주복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다 올드한지 망할 박람회쓰하지만 외출시 유용하게 써먹음^^*땀범벅된 우혁이를 보아하니 엄청난 보온력을 보여줌 귀여미 강아지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귀엽바 육아에 지친 나에게 성배찡이 퀵을 싸줌공차가 넘나 먹고팠는데 ㅜ ㅜ눈누난나 신나서 빨아먹긔 미희언니야가 보내준 아기체육관요새 희안한거 참 많아욜누워서 발로 차면 소리가 난다능 (아직 조립을 못했) 조립하면은 포스팅 하겟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침대에서 안자그 나랑 같이 자는듕바로옆에서 숨소리 들으며 자요 쌔근쌔근너의 젖냄새도 사랑스럽구나 자다가 눈떴는데이렇게 날 쳐다봄쓰 잘 ......... 못해쎠^^^^^^^^^^* 엄마품이 제일 좋지요 크리스마스를 조리원에서 보냈었는데 딸랑이 양말을 선물 주시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잊고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신겼는데 ㅋㅋㅋㅋ움직일때마다 소리나니까 웃김 허나 신기고 어디 갈곳이 없네요 휴 갈수록 또록해지는 우혁이 이렇게 매일 꿀잠자주면 좋겠떠 유일한 나의 남사친들이 보내준 피셔프라이스 바운서랑 모빌 ㅋㅋㅋㅋㅋㅋㅋㅋ바운서에 눕혀놓으면 너무 잘자더라고요유용하게 쓰고있어요단수동으로 움직여줘야해서 손가락이 아프다는 단점 모빌은 마음에 들지 않나봐여 아직저모자 한번도 개시 못했는데 생각나서 쓴 첫날저렇게 울어댐역시 아끼다가는 똥됩니다 알겠졍? 똥만들지 않고 있는거 다 입혀줄께걱정마뜐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