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맛집] 엄마밥상에서 든든한점심 : )
--> 대구날씨 참 덥다더워~어제 드라이브할겨 팔공산 갔다가맛있는 점심 먹으러 갔던 엄마밥상 팔공산 오가면서 간판은 많이 봤는데-#엄마밥상 검색해보니 한상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점심은 든든하게 ♬한 12시 반쯤 갔는데, 사람들 엄청 많았다 날씨는 무덥지만,팔공산과 파란하늘 보니 기분이 참 좋았다 단체룸도 있고 이런 좌식과 테이블도 있었다우리 애기 잠 들어서 조금 분리된 듯한 좌식으로 앉음 : ) 1인1식!!엄마상차림 3인분으로 주문했다굴전, 굴국밥, 굴회 등 굴요리가 많았다나중에 찬바람불때 굴국밥 먹으러 와야겠네~뒤쪽으로 보이던 놀이방, 둘째 잠 안들었으면 저기에서 놀았을텐데...팔공산 놀이방있는 식당 ::엄마밥상:: 한상 가득나온 엄마상차림 정식고등어를 시킬까말까 고민했는데, 기본으로 불고기 굴전 고등어까지 다 나왔다 ♬1만원의 행복 ♥ 정갈하고 맛있던 반찬들, 찌개, 고기, 생선까지~ 참 푸짐하니 좋았다 샐러드, 동태야채전, 오이무침, 잡채, 굴전, 소불고기, 양배추 & 다시마쌈, 고등어구이,된장찌개, 젓갈, 더덕무침, 물김치, 가지전, 여러가지나물들, 물김치, 호박무침 ......찬도 참 많이 나왔지^^ 집에선 이렇게 절대 못 먹는다며, 정말 맛있게 부모님과 먹었다 ㅎㅎ 요즘 1만원으로 이렇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가격대비 완전 만족 ♥모임장소로 참 좋을 듯, 다음에 동네언니들이랑 한번 와봐야겠다 : ) 바싹바싹 굴전 굴도 넉넉히 올라가있던 부추전보기에도 이쁘게 홍고추도 올라가있어서 더 맛깔나보이고청양고추도 있어 매콤하고 바싹하게 굽혀 자꾸만 먹고싶던 굴전 ! 두부 듬뿍, 야채 듬뿍 된장찌개집에서 끓이는 것과는 역시 다른 맛 +.+깊은맛이지만, 짜지 않아서 밥과 함께 다 먹고왔지요~ 보고 비빔밥이 생각나던 오색나물이렇게 다양한 찬들과 먹을때 행복해 ♥ 좀 더 새콤해도 좋을듯 했던 물김치( 내가 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긴하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맛의 엄마밥상, 건강밥상인듯 했다 ㅎㅎ 노오란- 도톰한 계란전 계란과 야채 안에 동태도 들어있었다 집에서 팬에 굽던 고등어랑은 다른 맛!기름기 쫙- 뺀 고등어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국물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소불고기간은 쎄지않아 애기가 먹기에도 괜찮구~워낙 찬 종류가 많아서 부족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싸먹는 다시마쌈젓갈넣어서 먹음 맛있지~♬ 매콤한 더덕무침, 딱- 내스타일 ♥밥이 그냥 들어가는 맛, 넘 맛있었다 요즘 양 좀 줄여서 밥 한그릇 다 먹지않는데-여러가지 반찬들과 맛있게 먹다보니 한그릇 뚝딱!!점심이니 괜찮아~하면서 위안을......ㅎㅎㅎ 맛있고 든든하게 먹고 커피나 식혜를 디져트로 즐길수 있다 살얼음 동동- 띠워진 식혜, 달달하니 맛있어서 2잔이나 마셨다^^입맛 없을때, 다양한 반찬 먹고 싶을때다음에 또 가고싶은 #엄마밥상 엄마밥상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로 157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팔공산맛집 엄마밥상 ☎ 054.973.8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