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리이벤트-허브허브] 포프리 콩나물로 더운여름 간단한 콩나물밥으로 한끼 해결
ViewArea221056294131"> [포프리이벤트-허브허브] 포프리 콩나물로 더운여름 간단한 콩나물밥으로 한끼 해결아침부터 푹푹 찌는 찜통더위~대프리카 못지 않은 구프리카에 사는 저로썬 밥 한끼 먹는것도 힘드네요.특히 저녁하는날은 거의 죽음인듯 ㅋㅋㅋ어제 저녁은 포프리 콩나물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했답니다.포프리에서 날아온 두부와 콩나물두부는 잠시 냉장고로,,,,,아마 오늘반찬은 두부반찬이 될듯콩나물밥을 엄청 좋아하는데울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콩나물밥을 안먹어요.어제는 아들도 없고 남편이랑 단둘이 있어 한가지 후딱해서 먹을수 있는 콩나물밥으로 했더니아무말 없이 잘 먹어주어서 그래도 감사하다며...포프리콩나물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어요~포프리콩나물로 말하자면100%국산콩, 맛의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죠~무농약, 무성장촉진제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 건강하고요~물먹고 사는 콩나물 깐깐해야겠죠? 맑고 깨끗한 400m 천연암반수랍니다.영양분이 가장 풍부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발육일수 5.5일을 고집하는 포프리콩나물이만하면 엄지척 들어줘야죠^^얼핏보면 콩나물 잔뿌리가 넘 많다고 싫어할란지 몰라도뿌리가 길면서 잔뿌리의 뿌리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기 때문에우선은 숙취해소에 좋고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비타민B가 풍부해서 피로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 건강한 콩나물 많이 먹어야겠어요^^예전에는 밥하면서 콩나물 얹어 같이 했는데친정언니가 따로 콩나물 삶아서 콩나물 삶은물로 밥물 하라고 하더라구요.알고보니 백종원표 콩나물밥에도 이렇게 하라고 되어 있네요.콩나물 잠길만큼의 물을 넣고, 소금 조금 넣어서 끓기 시작하면 3~4분정도 더 끓이고 콩나물은 따로 건져냅니다.콩나물 삶은물로 밥물하고콩나물 삶은물이 남았을땐 이렇게 파, 마늘 넣고멸치액젓 조금 넣어 시원하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식혀서 차게 먹어도 좋더라구요.밥이 되는 사이에 양념장 만들기다진파, 마늘, 홍고추, 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넣어 만들어요.꼬슬꼬슬하게 밥이 되면밥과 함께 콩나물 얹어주고이왕이면 계란후라이도 하나부추 몇가닥으로 좀 더 먹음직스럽게...양념장 만들때 다져 넣어도 되는데 뒤늦게 부추 발견해서 요렇게 얹어주는걸로 마무리 했어요.양념장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 아주 꿀맛이죠~얼마만에 먹어보는 콩나물밥이냐며 ㅎㅎ 콩나물 따로 삶아서 콩나물밥 하는거 보던 남편이뭐 이렇게 하냐면서 그러더니콩나물 식감도 살아있고, 콩나물 맛도 제대로 난다며 더 맛있다고 하네요.역시 백종원레시피를 기본으로 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네요.무엇보다 콩나물 맛이 최고인건 당연한거구요~포프리콩나물 깨끗하고 맛도 좋고더운여름 건강까지 생각해서 콩나물요리 많이 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