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무더위를 피하려다 망한 경주 버드파크. 더운거 빼고는 좋아요
--> 항상 여름철에 경주여행을 가면요 더워요 ㅠㅠ왜 하필 이런날만 골라서 가는지몇일전에는 39.7도까지 올랐다는 경주..그 경주여행을 가면서 실내를 골라 갔지만...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려다 망한 경주 버드파크입니다. 경주버드파크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74-14 예약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버드파크도 몇번 가 보았지만한여름... 정말 폭염주의보가 내릴때는 처음 갔는데요절대 가시면 안됩니다.너무 더워요..아무래도 새들도 있고 식물들도 있다보니너무 강한 냉방은 자제하는 분위기더라구요온도계를 보니.. 음28도....이건 아니잖아요 ㅠㅠ그래도 새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서현이 강현이 이지만요 하지만 저는 너무너무 더워서등이 몇번이나 젖고 마르고를 반복..진짜 이렇게 더울줄 알았다면 이곳 경주여행오면서버드파크는 오지 않았을거에요. 다양한 새들그리고 구경거리는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이지만입장료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물론 그것도 감수할 수 있어요하지만 무더위를 피해 온 경주여행에서너무 더워서 힘든 경주 버드파크는..여름에는 가고 싶지 않다는 않좋은 추억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이곳 카페테리아 앞의 큰 에어컨 앞을 많은 사람들이 점렴하고는다들 더워서 헉헉 거립니다.거의 대부분 가족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구경그리고 너무 더워서 무더위를 피해 온경주여행지인데 조금은 너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한가지!!!더운거 빼고는 항상 구경거리는 많고 좋다는 겁니다.자주 오면야 그렇게 좋진 않겠지만솔직히 아무리 좋은 곳도 자주 오면 다 좋진 않겠지요 더워서 다들 헉헉거리지만그래도 이쁘게 사진 하나씩 찍어주는 아들 딸입니다.서현이는 시원한 음료수 하나에행복해하면서절대로 손에서 놓질 않아요그정도로 더운 경주 버드파크랍니다. 사진 찍는게 있던데요찍으면 배경과 함께 합성이 되어서메일주소로 보낼수 있어요 이쁘게 새를 색칠을 해서나만의 갤러리를 열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조금씩 경주 버드파크도 진화하고 있는듯 해요그럼 다음에는 조금 시원하게도 진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너무너무 더워요 아~~ 참고로 하나!!!경주 버드파크 본관 말고 뒤쪽으로 가면2관이 있는데요의외로 잘 안오세요그리고 가면 아프리카 펭귄도 볼 수 있구요 더 좋은건 새 모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거.물론 경주 버드파크 본관 입구에도 있지만체험활동지와 함께 구입해야 합니다.3000원이요그런데 이곳은 1000원이면 먹이체험만 가능하니오히려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현이도 강현이도이곳에서 정말 먹이체험을 하고..의외로 서현이가 무서워하지 않고또 하고 싶어해서 기분이 좋았어요이러니... 더운 버드파크이지만경주여행오면 가게 되는듯 합니다. 마무리로 가족사진도 하나 찍구요..시간대별로 이렇게 사진 찍는게 있는데나오는 시간대에 딱 걸려서 한컷 하고 나왔어요 경주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경주 버드파크이지만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는적합하지 않은 곳이네요.그런 의미에서는 너무 아쉬운 곳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