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여행] 대한항공 탑승 후기
--> 안녕하세요^^오늘 아침부터 정신 없이 바빴던 죤깅입니다.전 정말 일복이 많나봐요~모이려면 일이 어찌나 이리 모이는지....ㅠㅠㅠ오늘도 서글픈 죤깅이 오랫만에 블라디보스톡 여행'대한항공 탑승(이용) 후기' 를 풀어볼까 합니다.여행을 앞둔 여행객이라면, 누구든 한번 쯤은 찍는다는 탑승권대한항공 탑승권 원래 파랗지 않나요?ㅋㅋㅋㅋ흰검이라 쬐금 놀램 ㅋㅋㅋㅋ 제가 탄 대항항공은요.좌석마다 개인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었구요~좌석 간 거리도 꽤 넉넉한 편이었답니다. ^^ 그리고 자리마다 1개씩 비치된 쿠션은목베게로 완전 딱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있으려니 잠이 솔솔 오길래짝꿍 어깨 기댔는데 어깨뼈 때문에 딱딱 ㅋㅋㅋ어깨 위에 쿠션 얹지고 내머리 눞히니 여기가 침대인가?ㅋㅋ새삼 잘 잤다능~!!!!!!!!! 저희가 늦게 뱅기를 예약한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남아있는 좌석이 날개 뒤쪽부터라......ㅜㅜ그나마 앞쪽인 날개쪽으로 좌석 지정을 했는데 창문을 통해 보이는 광경은 역시나 날개뿐 ㅋㅋㅋㅋ 슝슝슝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짧은 비행이지만,대한항공에서는 기내식을 줍니다 여러분 >< 승무원 얼굴을 그대로 노출해도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면 내리겠습니다.....ㅠㅠ 인천 > 블라디보스톡 기내식▼▼▼▼▼종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쇠고기 스튜 간이식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럭저럭이었지만,제 짝궁은 남기지도 않고 맛있다고 싹싹 긁어먹었던 것 같아요.터뷸런스도 거의 없이 무난 무난히 도착했던 블라디보스톡도착시간 대에는 대한항공 밖에 없었는지, 짐도 옴춍 빨리 나와서 초 스피드 시내행 ㅋㅋㅋㅋㅋ 올때 대한항공 수속 줄은 어마무시 아무래도 일등석 우선이다보니 이코노미 줄은공항을 가로지를 만큼 옴춍나게 길었다능.... 블라디보스톡 > 인천 편에서도 역시 기내식을 주셨답니다.사진은 엄슴.....ㅠㅠㅠ해산물 기내식(?)을 주셨는데, 인천 > 블라디보스톡 때 먹은 쇠고기 스튜보다는블라디보스톡 > 인천 편 해산물 기내식이 훨훨 맛있었다능!!!! 이로써 짧지만 굵은 '대한항공 탑승(이용)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