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서부정류장 맛집 한영아동병원 코코샤브
--> 대구 남구 서부정류장 맛집한영아동병원 코코샤브 오늘은 저번 주에 휴가 다녀온 동생들과 화해의 자리?로 가게 된 한영아동병원 빌딩에 위치한 코코샤브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왜 화해의 자리냐 하면...제가 동생들 휴가 간 기간 동안 좀 많이 힘들고 빡침이 있었거든요^^;저를 위로할 겸사겸사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어요.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용 :) 관문시장 길 건너 파리바게뜨 옆 건물 2층에 위치. 영업시간 11:30 ~ 24:00 코코샤브 대명점 대구광역시 남구 월배로 468 한영유니죤빌딩 지도보기 무한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며,평일 점심 특선으로 9,900원에 이용 가능!평일 저녁엔 15,900원 으로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 국내산 한우 샤브 원래 가격은 19,900원저는 평일 저녁이라 사천원 저렴하게!!! 반반 육수를 추가할 수 있었는데사장님이 굳이 추천은 안하시더라구요,어차피 순한맛 주문해서 매운맛 셀바에서 가져와 먹음 되니추가해서 시킬 필요 없단 사장님 말에와 ... 진짜 정직하게 장사하신단 생각이 확 ~!그리고 또바기의 소울푸드인 소쥬가 대구 남구맛집 에선 25년 전 가격인 2,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는거~우선 배 채우고 먹어야지 했는데,,,결국 배가 터지게 불러서 만나지 못했다고한다... 월남쌈, 소스는 기본으로 가져다주셔요.월남쌈은 셀바에도 있어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넘나 좋음 >< 그리고 대구 서부정류장맛집코코샤브 의 또 다른 장점!솔직히 샤부샤부 뷔페 가면은돌돌 말린 냉동 소고기가 나오잖아요,여긴 NO! 그렇지 않고주문과 동시에 썰어내는 냉장육을 사용해요.빛깔부터가 남다르쥬? 그리고 추가로 시킨 왕소갈비 ♥크억~ 큼직하니 도톰한 고기 보소 ㅠㅠ 셀프바 이용해서 우선 먹고픈거 조금씩 맛보기로 퍼 오니 정말 엄청 푸짐한 한상이 두둥!셀프 빠는 나중에 소개를...사실 퍼 와서 먹는다고 정신없어서배 엄청 채우고 뒤늦게 찍었단 사실 ^^;; 회사 동생 둘과 앉지 않고서서 한동안 사진 삼매경에 빠졌어요.여기저기 너도나도 찰칼찰칵 :D 나름 멋스럽게 꾸미 듯 담궈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 소갈비는 사진 다 찍음과 동시에반신욕에서 전신욕으로 풍덩~ ㅋㅋㅋ 왕소갈비는 살짝 데쳐서 먹는 거보단,살짝 푸~욱 익힌다 해야 하나..그렇게 먹는 게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뷔페 중 잡채 빼고는 또바기 입맛엔 다 괜찮았던거같아요!오른쪽에 원래 비빔밥 재료가 아니라...죽 재료인데 고추장 없다며 투덜 투털 ㅠㅠ사장님한테 부탁드렸는데 그걸 또 해주심...(생각하니 또다시 죄송 죄송)난중에 죽 재료인 걸 알곤 애두라 우리 진상 손님이었어 ㅋㅋㅋ 했던... 그래도 부탁드린 고추장으로 맛있는 비빔밥 완성!난중엔 샐바에 있는 육회 추가시켜서육회비빔밥으로 변신~!저처럼 진상 손님 되지 마시라며 ㅠㅠ 살랑살랑 한우 흔들어서숙주, 청경채, 버섯 등 야채를고기로 싸서 소스 찍어서 한 입에 앙!※ 조심하세요... 이렇게 먹다간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다시 입밖으로 나올수도 ^^; 과욕으로 옆구리 터진 나의 쌈...대구 서부정류장맛집 코코샤브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메리트가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일석이조의 먹방 흐흣 ♥ 라면사리도 즐겨보았어요!대구 남구맛집 샤부샤부 육수는조미료가 안 들어가서인지 막 짜거나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소스에 살짝궁 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용~ 데헷~ 이때쯤... 또바기의 배가 차오르기시작해서 버닝 겸 사진 찍으러 슝~버닝...먹고 걸음 무조건 버닝인 줄 암^^;; 샐러드바에선 40여 가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튀김류, 스시, 면류, 분식 등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심지여 등갈비도 있었음 ♥등갈비는 소스에 찍어 먹음 더 맛있!!! 신선한 모둠 야채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제가 원하지 않는 야채도 끌려와서 살짝궁 아쉬웠던 ㅠㅠ그래도 그렇게 되어있으니 싱싱, 깔끔하기도 하고 더 예뻐 보이고 좋자냐~ 버섯류도 넘나 많자냐~목이 버섯 있는 데는 처음 봄!야들야들한 식감 덕에 엄청 좋아하는데 히힛국물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꽃게와 홍합도 볼 수 있고요~ 월남쌈 재료들도 두둑이!갠적으로 만두를 좋아해서 그런지샤브샤브에 넣어 먹으니 넘 사랑스러웠음. 문제의 그곳 ㅋㅋㅋ또바기가 진상 손님이 되었던 현장...곤드레 밥도 있고, 죽 해 먹을 재료도 두둑!면 종류도 칼국수, 라면, 쌀국수 세 종류나 있어요. 여름이라 그런지 콩국도 있고,육수도 순한 맛, 매운맛 두 가지다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어요! 요건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고기를 조금 더 추가해주셨어요.꺄...정말 사장님 날개 달리신거 아니세요?할인 행사도 하고 고기도 서비스로 더 주시고...정말 최고 최고! 샤부샤부의 마지막 장식은 역시칼국수와 죽이겠쥬~? 맛보기로 쌀국수 면 넣어 먹었는데저는 이날 칼국수보단 쌀국수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갖은 야채 넣고 계란 하나 탁! 넣어서비벼 비벼~ ♬ 먹어 먹어~ ♬ 후식으로 커피, 에이드, 팥빙수, 아이스크림 뭐 이런거 있었는데나중에 먹어야지 하면서 배가 너~무 불러서 까먹고 못 먹은...나와서 집 가는 길,동생들이랑 톡하는데왜 안 먹었는지 뇌 없는거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책을 하는 겸댕이 동생들~ 가게 공간도 넓고 살짝 분리된 식으로 되어있어서모임이나 회식 가족 외식하기도 좋을 듯! 동생들도 저도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고 온정직한 식당이었던거 같아요.동생 왈, 할인 안 한 금액으로 와도 안 아까울거 같아요 언니라고 먹고 나와서 말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