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의 즐거운 시간, 기록은 7세 영어일기로
--> 방학만 되면 아빠와 여기저기 다니느라 정신없는 혀니입니다.진짜~~ 정말 엄청나게 돌아다녀요.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입니다하지만 그렇게 다니는 것이 정말 남는 거라 생각하기에오늘은 국립대구과학관에 다녀왔어요정말 과학관이라는 과학관은 다 갈 예정입니다.대전도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말이에요 국립대구과학관에두뇌자극 프로젝트라고 해서 특별전시가 있어서다녀왔습니다.전에 티켓을 하나 받은게 있어서요그래서 후다닥 다녀왔지요집에서 약 40분 거리이지만하도 돌아다니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상세한 국립대구과학관의 내용는 다음에 포스팅하구요그 좋은 추억으로 오늘도 7세 영어일기를 써 봅니다.어제도 썼는데 또 쓰냐고 투덜거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쓰고 있는 혀니에요남들은 굉장히 순종적이라고 하는데요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7세 영어일기가 쉬운것은 아닌지라어제보다는 조금 더....대충 쓰는 경향이 있는데요그렇게 하면서 배우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가만히~~~그냥 둡니다.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하는 작업이매우매우 중요한거 같아요물론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건 알지만그래도 연습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올해만 해도 벌써 7세 영어일기를 20번 이상 썼으니그만큼 참 많이 돌아다녔나 봅니다.어딜 다녀오면 항상 쓰니까요 아무튼 혀니녀석...영어보다는 그림그리는 것부터 다시 해야할거 같아요어찌나.... 그림을 대충 그리는지미술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나 싶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에 다녀오고그래도 즐거운 추억으로 적는 7세 영어일기...자주 쓰면 그만큼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