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선 대복부대찌개 칼칼하게 한끼 뚝딱
--> 한복선 대복부대찌개 칼칼하게 한끼 뚝딱 어떻게라도 한끼 간편하게 끝내고 싶은 요즘오늘은 한복선 대복부대찌개로 얼큰하고 칼칼하게 한끼 뚝딱 했답니다.비가 오니 더더 맛있었던 부대찌개~ 냉동제품이라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서해동하고 끓여서 먹음 되니 넘나 간편하다죠^^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한복선 요리연구가가진하면서도 칼칼한 맛으로 입맛 살려주는 부대찌개인데요.여기에 라면이나 떡 사리 같은거 넣어서 먹음 훨씬 더 푸짐하고 맛있답니다. 해동은 자연해동이나 저처럼 물에 담궈 놓으면 되는데요.봉지째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돼요~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미리 꺼내놓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는 3명이 먹을거라 두봉을 사용했어요.조금 덜 녹았지만 요 정도로 해서 끓여줍니다.각종 햄도 들어있고, 당면도 들어 있고...국물이 많아서 라면사리 넣어서 먹음 딱 좋을것 같네요. 전 라면사리 대신에 두부를 넣고, 좀 더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그리고 대파와 양파를 좀 추가했어요. 여름이지만 비가 하루종일 내린 오후에는 왠지 모를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면 한복선 대복 부대찌개 괜찮더라구요.전 몇번째 먹는 부대찌개랍니다. 부대찌개 하나 있으면 다른반찬 그닥 필요도 없고저녁에는 술안주로도 좋은... 햄도 제법 들어 있어서 부대찌개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고김치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하니갓지은 밥위에 얹어서 비벼 먹음 밥 한끼는 거뜬하게 클리어!!!다음에는 라면사리 넣고도 함 끓여서 먹어야겠어요.더운날씨, 비싼 야채값으로 시장 가기도 부담스러운데냉동실에 쟁여두었던 한복선 대복부대찌개로 한끼 푸짐하게 잘 먹었답니다. (주)대복으로부터 해당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체험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