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추천 농심 감자면 넘나 맛있게 먹은 감자요리
--> 라면추천! 농심감자면 넘나 맛있게 먹은 감자요리 농심 감자면 출시된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맛을 봤네요.감자요리를 많이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감자면을 먹어볼 생각은 안했는데언젠가 감자요리중 옹심이를 맛보고 점점 좋아지다보니 감자면까지 섭렵하게 되었다는...한번 맛보고 쭉 먹고 있는 감자면 알고보니독특한 면발이며 순한 국물맛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특히 일본만화에서 한국최고의 라면으로 소개가 된 적도 있다하니 오~ 이정도야? 했던게 그 말이 맞단 생각이 들어요 ㅎㅎ 감자로 만들어서 더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데 말이죠~한 10%나 함유되었나 했더니감자전분이 무려 50%가 들어 있다더라구요.그러니 면발이 이렇게 쫄깃한거였어요 오호~ 감자전분 50%는 기본, 소고기 샤브샤브 국물맛으로 국물맛이 개운깔끔이것이 농심 감자면의 인기비결입니다.감자면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을만큼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제품인데요.농심감자면이 아니라도 늘 감자면만 먹는 사람들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라면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물 끓이고 라면 넣어 저어가면서 익힐때 그때만큼 설레이고 긴장되는 순간은 없는거 같아요.자칫 좀더 끓이면 퍼지고 ㅋㅋ기다리는건 또 왜 그리 시간이 길다고 느껴지는지하지만 감자면은 3분이면 된다는 사실 ㅎㅎ 라면 하나 끓이는건 다 비스무리하지만 농심 감자면 딱 3분만 끓여주세요!!! 크게 달라보이는거 없는 라면하지만 여긴 감자전분이 50% 스프는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있구요~분말스프는 하얀국물 스프도 아닌것이 빨간국물 스프도 아닌 끓여봐야 제맛을 알수 있을듯하게 보입니다.후레이크는 감자면답게 감자도 있고, 빨간 파란 색색들의 건조된 야채를 볼수 있어요.굳이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50ml의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어줍니다. 3분 끓이는 동안평소와 다름없이 면발 찬바람도 한번 쐬어줍니다 ㅎㅎ감자면 순수 그대로의 맛을 보기위해 다른 재료는 넣지 않았구요~살짝 맛보니 국물맛이 순해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하얀국물도 아니고 빨간국물도 아니예요.국물이 맵진 않으면서 후추향이 나는게 살짝 얼큰하다 싶기도 하고담백하면서 시원하더라구요. 면발보니 또 먹고 싶은 감자면여태 먹어본 라면중 면발이 가장 쫄깃했고 국물이랑도 잘 어울리네요.무엇보다 라면 한그릇에 감자 하나 먹는것과 똑같다하니 영양면에서도 괜찮은듯감자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감자옹심이처럼 면이 기존면보다 살짝 투명한 편입니다. 감자면을 처음 먹어본 울가족들 ㅎㅎ저녁에 라면 한그릇씩 먹고다음날 또 찾게 되는 라면~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맛, 우리가족도 좋아하네요.여태 몰랐던 감자면 당분간은 엄청시리 먹을듯한 이런말이 생각나네요.요즘 식당 소개하면서 이런말 많이 하죠~"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이렇게 맛있는 감자면이 맛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면서주위에 감자면만 먹는 사람들이 왜 감자면만 찾는지 이제서야 알것 같네요. 식성좋은 울집 아들은 밥한그릇도 뚝딱 말아서 먹습니다.사실 국물도 버리기 아까운 느낌 ㅋㅋ마트에서 늘 보기만 했던 감자면에 대해 검색해 보니라면계의 숨은진주 10개 중 1등으로 소개된 기사도 볼수 있었는데요.이쯤이면 안먹어보신분들 맛보고 싶어질듯요---지금도 비가 보슬보슬요즘 계속 비가 내리던데 이럴때 딱 하나 끓여먹고 싶은 라면추천농심 감자면입니다.감자옹심이 먹고 싶을때 대체해서 먹을수 있는 감자요리는 감자면이 최고^^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시식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