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lja

--> 보고싶던 친구가 오랜만에 휴가받아서 대구 내려왔네용~친친 뚜민이가 추천해준 레스토랑 칸타로코코에 만찬을 즐기기 위해서 왔습니다 :)저희는 시내 동성로에서 만났는데용 경대병원역이랑 더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의 칸타로코코 !천장이 엄청 높아서 되게 뻥뚤린 느낌이였어요 ~ 너무 예쁜 장소 :) 복층구조로 2층에는 이런 대리석 테이블에약간 소개팅이나 맞선 볼 때 만남의 장소같은 느낌. 애교쟁이 귀요미 뚜민이 ♡나를 보며 포즈를 취해주네용~ 친구들한테 양해를 구하고포스팅할꺼라고 사진은 엄청 찍으면서 돌아댕겼거든요! 테이블마다 예쁜 꽃에 수저가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었어용 ~~~^^ 너무 고급지다 그죠~ 내 이쁜이들 ♡ 고급스러움과 빈티지의 만남?ㅋㅋ 언발란스 할 것 같은 데그러나 느낌있게 소품을 배치해서 톡득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연인들끼리친구들끼리모임장소로 엄청 추천하는 장소예요!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식전빵 나오고요~쫀득쫀득함..그러나 제입맛에는 아무맛도 안남...ㅋㅋㅋ 자리마다 예쁜 꽃들을 배치해두어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듯!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가영이 생일 선물! 일년에 두세번밖에 못 보니까 이렇게 만날때 선물을 줄 수 밖에 없네요수민이가 정성스레 초이스하고 포장까지해서 가지고 왔어요! 화장실 갔다오니까 벌써 다 주문해놓고..저는 이게 뭣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저는 개인적으로 불호.. 분명 까르보나라나 크림파스타 주문은 꼭하라고 했는데그런 메뉴가 없어서 시켰을 것 같은데그냥 무난했어요..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가격 대비 따졌을땐 별로. 가영이가 먹고싶다던 또띠아? 은근 양이 많았어요!ㅋ 요건 나름 맛있게 먹었던.. 이건 목살샐러드가 아닐까 싶은데요맛있게 흡입했습니다. 칸타로코코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8길 46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고급진 인테리어에 기분 내기 좋지만다소 비싼 가격 대비 맛은 무난했던 곳. 삼덕동2가 106-11매일 12:00 - 22:00053-268-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