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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15년 3월에 작성한 내용으로카페에서 다시 블로그로 옮기는 중이에요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어제는 제가 너무너무 많이 아퍼서...혀니와 함게 활동을 하고는 작성을 못했네요...오늘 아침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몸살이랍니다. ㅠㅠ큰일이에요.... 혀니와 혀니맘에게 옮기면 안되는데 말입니다.그래서 일단은 간단하게만 올리고..... 오늘 5세 영어 활동 준비를 해야 겠어요..아파도 해야죠 혀니를 위해.... 에그타임은 계속 되니까요먼저 플링과 책을 보구요 어제 완성한 책입니다.접는 법은 워크북의 미니북과 같은 방식으로 했구요.혀니와 저랑 한권씩 나누어 가져서 하려고.... 제가 미리 한개 더 만들어 두었답니다.혀니가 의외로 이 책을 좋아해서요...5세 영어 타임을 가지면서도...혀니 : 아빠 내일도 이 책 또 만들어요...이럽니다. 혀니파파 : Me first~ Open this book and take a look, How does he feel?혀니 : It's happy~혀니 : right~ It's your turn~이런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근데 혀니가 의외의 말을 하네요..혀니 : Okay~ Open this book and take a look daddy~ how does he look like feel? 음.... 제가 한 표현을 두개를 합쳐 버렸어요...근데.. 이거 문법상으로 맞는건가요?의미상으로는 무슨말인지 알겠는데...저보다도 언어적 센스는 있는듯 해서 조금 놀랐답니다.5세영어활동을 하면서정말 이럴때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아쉽게도 제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어제 저녁에 손님이 오고... 혀니 맘도 조금 바뻐서요...저랑만 활동을 하고 사진도 제가 찍다 보니까....몇장이 없네요...그리고 온통 혀니 사진만~~뭐 상관은 없지만요.아까 했던 표현을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즐겁게 했답니다. 오늘도 5세 영어놀이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데...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Ah Choo책은 제가 가장 어렵고 힘들어하는 책이라서요..무언가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