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기★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용ㅎㅎ오랜만에 올리는 기념으로 얼마전(?)에 여행 다녀온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_^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매년 해외여행은 꼭 가자! 라고 약속을 하여신행지였던 "하와이"에 이어 필리핀에 아주아주 작은 섬인 "보라카이"를 다녀왔답니당 사실 갔다 온 지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용...ㅎㅎ 다들 탑승 전에 사진 찍는다며 남편님이 찍어주신 저의 뒤태.. 조금 쑥스럽네요ᄒᄒ저녁 비행으로 가는 거라 딱 노을이 지고 있었네용 타자마자 배식된 기내식 사실 이 맛에 비행하는 거 아닐까요??ㅎㅎ (폭풍 식사를 마치고 필리핀 도착까지 잠만 잤다는..) 칼리보 국제공항 필리핀을 도착하자마자 느낀 점은 엄청 후덥지근했다는 거... 습하고 더운 게 확 느껴지더라구용ㅠㅠ 알고 왔지만 첨에 엄청 놀랬답니당(비행기에서 내릴 때 숨이 턱 막혔었어용...)사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서 표기가 안될 만큼 콩알만 한 아주 작은 섬인데요 이 섬으로 가기 위해버스 타고~배 타고~트라이시클 타고 가야 합니다. 까띠끌란 항구 모습 (칼리보 공항➡️ 까띠끌란 항구➡️ 보라카이섬 도착)공항 도착해서 숙소까지 대략 2시간은 걸린 것 같았어요ㅠㅠ 숙소 도착하니 거의 새벽 2시쯤.. 도착하자마자너무나도 피곤했던 우리 부부는.. 양치할 물 사고 바로 Deep Sleep Tip) 동남아 여행이 첨인 찌나는 이곳저곳 알아보니동남아 물이 석회질로 되어있어 민감한 피부일 경우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세수, 양치하는 게 좋다 하여 근처 편의점에서 씻을 물을 따로 구매하였고 또한 마시는 물도 안 맞을까 봐.. 집에서부터 6L 물을 챙겨갔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