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혼여행 마지막날]헬싱키공항 마리멘꼬, 스타벅스, 무민스토어구경
--> [체코 신혼여행 마지막날]헬싱키공항 마리멘꼬, 스타벅스, 무민스토어구경엔젤입니다 ^^ 체코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 시간~아침비행기라서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짐정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고 난 후 픽업오신 분의 차량을 타고 프라하공항에 도착 ! 프라하공항의 입국장도 굉장히 넓은편이더군요~면세점은 많이 좁으면서 몇개 없기 때문에마땅히 사갈건 없고..돈도 다쓴줄 알았지만한국 돌아와서 보니 200코루나가 남아있었다는 후문.. 대략 2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첫날처럼 중간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핀란드에 도착했을때와는 달리어떠한 질문도 받지않고.. 바로 면세점에 도착 !! 그래서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어요ㅎㅎ첫날 우찌될지 몰라서 못샀던 제품들유로도 많이 환전해왔겠다~ 싶어서 마리멘꼬 에코백 하나 사고 기념용으로 갖고가면서 실제로도 사용하고 있는 헬싱키 스타벅스컵과 선물용 텀블러 기념품으로 갖고 있는 핀란드와 헬싱키가 적힌 스타벅스 시티컵 ! 알고보니.. 각나라 스타벅스에는나라 스타일에 맞게 시티컵을 팔고 있었다는거!다행히 체코에서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프라하가 적힌 시티컵도 구매했다는거+_+ 유럽환승하는 면세점과는 달리아시아쪽으로 갈수 있는 면세점에는무민샵이 꽤나 크게 마련되어 있어요 탐나는 제품들이 어찌나 많던지 +_+무민에 조금만 더 빠져있었더라면완전 폭풍구매하고 왔을테지만그닥 관심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쇼핑만 하고 패쓰~ 4월이였지만산타클로스 인형들이 많이 있었고 무민인형을 포함해핀란드 기념품들이 아주아주 많이 있었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 시간!아침7시에 프라하에서 출발해 12시에 핀란드에 도착해오후 5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 비행기~ 서울로 가는 비행기라서90%이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였다는ㅋㅋ영어나 다른 언어는 전혀 안들리고 우리말만 들려서 흡사 인천공항에 있는줄! 가는길에 밤으로 바뀌어서어두운 분위기에 잠을 좀 자고새벽시간에 일어나 아침을 먹은 후 ! 9시간의 비행끝에 인천에 도착을 할수 있었어요~신혼여행 다녀온지 어언 2달이 지났지만아직까지도 머릿속에 또렷하게 남아있는 체코!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놀러가고싶은 곳이에요 +_+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Aviatická, 161 08 Praha 6, 체코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