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 찜갈비 맛집 낙영찜갈비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또바기에요평일 친구와 점심 한끼하기 위해 만난 날매운 음식 뭐 먹을게 있나 해서 찾던 중동인동 지나는 길이라 오랜만에 찜갈비 먹자 해서 찾아간 낙영찜갈비 포스팅을 해볼게요! 간판 사진은 시원히 패스!대구 동인동 찜갈비답게 별관 본관 엄청 나더라구요,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던 낙영찜갈비.저흰 호주, 뉴질랜드산 2인분 주문했어요!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을 기본 반찬이 먼저 세팅되었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인도 등장!친구가 원해 그리 매운맛을 안 시켰더니 매운맛이 그리워지는...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쪙!알싸한 마늘맛이 많이 나는 양념~ 맛있게 찍고 싶은데참 맛있게 찍기 힘들다,뼈 발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친구와 말없이 폭풍 흡입^^+ 동인동 찜갈비 맛집 좋은점은추가 반찬은 셀프바가 있다는 것!일부러 저는 셀프바 바로 옆으로 자리 잡아 몇 번을 왔다리 갔다리 유후~ 고기도 부드럽고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우린 보통맛이었나.. 맵지 않게 시켜별로 맵지도 않고 좋았어요.나는 더 매웠으면 좋겠었지만그 매운맛을 청양고추로 대신하였다능~ 둘이서 이인분시키면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아쉽게도 볶음밥이 없었어요 ㅠㅠ 겸댕이 친구 아들 이누~!이모랑 엄마 맛있게 밥 먹으라고얌전히 자고 일어나서 혼자 놀고 있어준 ^^= 둘이서 미친 듯이 흡입한 흔적,과식, 폭식의 점심시간이였다능~오랜만에 먹으니 그래도 맛있다 히히! 마무리는 스벅 드라이브로!요즘 스벅가면 무조건 쿨라임피지오 ♥스파클링 만땅만땅해서 톡톡 쏘우며 상큼한 것이 후식으로 먹기 제맛이에요!오랜만에 먹어서 더 좋았던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동인동찜갈비맛집 낙영찜갈비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