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텐동 맛집 와키사카(석수), 후회없는 맛!
-->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텐동맛집 와키사카(석수), 후회없는 맛! 작년 오키나와 여행 할 때, 바쁜일정에 제대로 계획을 못짜서 가서사실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았었어요.그래서 홋카이도 여행 계획 짤 때 중요시 했던건 음식이었어요 ㅎㅎ(좀 까다로운 스타일이라 .. ㅜ)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맛집 검색하니 3가지 정도 나오더라구요.와라쿠 회전초밥, 와키사카, 사와사키 수산 3가지 다 조사를 해갔지만일단 회전초밥은 안땡겨서 패스, 그리고 사와사키 수산은 와키사카 옆에 있었지만성게덮밥..............내스타일 아니라 패스 ㅎㅎㅎ그래서 결론은 오타루 맛집 와키사카(석수)로 선택! 해서 먹고 왔답니다. 오타루 맛집 와키사카(석수)는 오타루 운하 시계탑 방향에서 대각선으로 길 건너 면 보여요.길건너면 바로 사와사키 수산이 보이고 그 옆옆 건물 1층 심야식당 분위기의와키사카(석수) 식당이 보인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협소한 오타루 와키사카(석수)11:30분 오픈시간 인데 아침을 먹고 가지 않아 일찍 도착. 한바퀴 돌고 오니, 앞에 6명 대기 -한번에 8명까지 앉을 수 있는 와키사카, 곧바로 줄서서 기다렸어요. 오픈주방이라고 해야할까,주방을 둘러싸고 앉을 수 있어요.8명이 앉고 순서대로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에요.엄청 협소하죠?검색하고 갔지만, 규모에 더 놀랐다는 -그래서 인지, 웨이팅 한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그래서 저의 Tip은, 무조건 오픈 시간 아니면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 가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여행가서 웨이팅 너무 많이 하면 시간 아까우니까요..^^ 주문을 하고나면, 대략 음식 나오기 까지 20~30분 걸리는 것 같아요.8명 주문을 받고 한꺼번에 튀김을 하시는지라,꽤나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해요 음식이 거의 완성되어 가면 내어주시는 기본국물, 그리고 단무지(?)단무지 식감인데 조금 짜긴 했어요. 드디어 완성되어 가는 텐동.핑팡이는 best텐동, 홋카이도텐동 주문했어요.텐동 종류가 꽤 많아요.가격도 1,000엔 ~ 2,200엔 까지 best 텐동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 베스트 텐동 2,200엔 핑팡이가 주문한 베스트 텐동, 사실 덮밥이라고 생각하기엔 꽤나 비싼 가격이었지만먹고 나도, 돈이 아깝지 않았던 메뉴였어요.갓튀겨낸 다양한 재료들의 식감과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국에선 거의 느껴본적 없는, 맛이었다고 해야할까.. ▲ 홋카이도 텐동 1,800엔그다움 신랑이 주문한 홋카이도 텐동 이에요.베스트 텐동에 비해 튀김가짓수가 조금 작은 차이가 있었어요.그래도 밥이랑 먹기 꽤나 많은 양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밑에 있는 밥과 함께 먹기 불편하니튀김은 따로 분리 해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맛집 와키사카(석수) 텐동,절대 놓쳐서는 안될 맛집인 것 같아요.신랑이랑 핑팡이 모두 만족했던 와키사카.또 홋카이도 여행을 간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랍니다. 와키사카 텐동 일본 〒047-0031 Hokkaido Prefecture, Otaru, Ironai, 1丁目1−17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핑핑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