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반야월맛집 생활의달인 반할만떡, 솔직한 후기
--> 대구반야월맛집 생활의달인 반할만떡, 솔직한 후기 추석연휴에, 정말 계속계속 먹방중인 핑팡입니닷 ㅋㅋ서울에서 20년지기 친구가 내려와서, 떡볶이 먹고 카페가자며 만났어요.율하지구에 매운 떡볶이 먹으러 갈려 했으나, 문닫음 ㅠㅠㅠ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대구반야월맛집 생활의 달인에 나온 반할만떡으로 갔어요.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 영업중이라 하시더라구요 ㅎㅎ11시에 오픈하지만, 재료 소진하면 문닫는다고 하는 대구반야월맛집 반할만떡 이에요.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갔는데, 그냥 골목에 안보여서 한바퀴 돌았는데건물과 건물사이에 위치하더라구요.네비게이션이 말해주는 곳 주변에 적당히 주차하고보이는 골목쪽으로 이동하면 반할만떡이 보여요. 생활의 달인에 출현한 반할만떡, 사실 엄청 기대가 되더라구요.오픈형 주방이지만, 내부는 매우 협소했어요.테이블 3~4개가 전부여서포장손님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저는 운좋게, 거의 다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바로 착석했어요.카페도 가야하니반할 군만두 + 반할 떡볶이 + 튀오뎅 + 사이다 가볍게(?) 주문! 대구반야월맛집 반할만떡, 만두와 튀오뎅은 즉석에서 바로 튀겨져 나와 조금 시간은 걸리더라구요.떡볶이는 1인분인데, 한접시 푸짐하게 나와요.커플은 1인1떡볶이 하시던데, 여자 두분이면 그냥 떡볶이 1인분에, 사이드 메뉴 주문해서 함께 드시면 괜찮을 양이었어요. ▲대구반야월맛집 반할만떡 ▲반할 떡볶이사실, 떡볶이를 먹고 싶어 찾아간 대구반야월맛집 이라, 기대가 엄청 되더라구요.친구랑 먹었는데 옛날 학교 앞에서 파는 떡볶이 맛이라고 해야하나 -맵지 않고, 달콤한 맛이 더 강하더라구요.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떡은 밀가루 떡인듯 해요. 생각보다 soso 했던 대구 반할만떡.국물과 함께 먹는걸 매우 추천합니다 ㅎㅎ ▲반할 군만두, 튀오뎅 군만두는 진짜 갓 튀겨 나오니 엄청 뜨겁더라구요.음 - 여긴 떡볶이 보다 대구만두맛집 반할만떡 이라고 하고 싶었어요. 손으로 직접 빚어서 안에 내용물도 엄청 푸짐한 대구반야월맛집 반할만떡. 가위가 있는데, 보통 반으로 잘라서 드시더라구요.그냥 간장에 찍어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떡볶이 국물에 넣어서 드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갓튀겨져 나왔을 때 그냥 먹고, 그 다음부터는 떡볶이와 곁들여 먹었어요. 국물에 좀 넣어두고,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대구반야월맛집 생활의달인 반할만떡친구랑 옛기억의 맛이라며 - 조금 더 매콤하면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어요.(저희가 매운거 좋아해서 그럴수도...) 생활의 달인에 나온 곳이라, 사실 기대는 엄청했는데기대에 비해 평범했던 대구 반할만떡.하지만, 매운 떡볶이가 아닌 그냥 떡볶이를 먹겠다면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에요.다음에 포장해서 신랑이랑 집에서도 즐겨봐야겠네요. 반야월만두집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로24길 73-2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핑핑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