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여행
-->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잠시 들렸던 정동진역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많이 달라진 모습의 정동진역이에요. 정동진역 안으로 들어가면 기차길을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입장료가 있다고해요.기차를 타고 내리면 그냥 볼 수 있지만 기차타고 정동진까지 올일은 없을 것 같고..입장료를 내고 들어갈까하다가 그냥 멀리서 봤어요. 입장료를 받아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보이네요ㅎㅎ저게 뭐라고 천원이나 돈을 받는지천원이야 별거 아닌 돈이지만 패스ㅋㅋ이렇게 멀리서 구경하고 정동진 해변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주차는 정동진해변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어요.오전인데도 벌써 꽉 찬 주차장여름에는 주차하기도 힘들겠어요. 주변엔 붕어빵장사와 모래시계 장사뿐여기가 바로 정동진ㅎㅎ 바로 바다가 보이지않고 계단으로 내려가야 보이네요. 저 멀리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보이는걸 보니 제대로 온듯ㅋㅋ 가을이라 맑은 하늘에 구름도 예쁘고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좋았어요.바다에 다른 건 안보이는데 저기 보트는 왔다갔다 운행하더라고요.정말 오랜만에 찾은 정동진 또 언제올지 모르겠네요ㅎㅎ 정동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