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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또바기에요!언제쯤 오키나와 여행 기록을...할 수 있을까 했는데 ㅎㅎㅎ한달쯤 되어가니 슬슬?? 하게 됐네유~오늘은 요즘 이국적인 비주얼로 나하공항 근처 핫플레이스로 뜨는 곳!우미카지테라스 부터 시작해볼게요~ 렌트하고 도착했는데 먹구름이 자꾸 저희를 따라서 오네요...날씨가 안 따라줬던 첫날...그 뒤엔 맑은 하늘이 ㅠ.ㅠ날씨 좋았음 정말 예뻤을 것 같은~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도 너무 예쁨!날씨가 받쳐 좋으면 더 예뻤을 듯! 여긴 음식점이 테라스로 이루어져있어서바다도 보이고 너무 이뿌다잉~그렇지만 너무 더웠 ^^;더운데도 밖에서 먹는분들이 많았고,주문할때 테라스에서 먹을 건지 물어보는데처음엔 밖을 원했지만 더워서 기다림에 지쳐포기하고 매장 안에서 냐무 했어요~ 점심때쯤 도착해서 배가 엄청 고파 오키나와 첫끼니로 타코라이스 메뉴로 선정!스파이시미트 1개 (680엔)아보카도 마일드미트 1개 (860엔)다른 걸 또 먹기 위해셋이서 두개만 시켜서 먹은 건 안 비밀~ 소스는 따로 나왔고밥 위에 고기, 치즈, 양상추가 샤샤샥~덮밥식으로 나와서 밥이랑 같이 떠먹으면 되는데저는 아보카도 있는 게 더 부드럽고 맛있!오리지널도 괜찮았지만 추가로 뭐가 올라가 있음 더 맛있을 듯~ 오리지널 타코라이스소스는 스파이시미트그냥 이름 그대로 토마토소스 올린 고기 덮밥 먹는 느낌?그냥 딱 무난했어요~다음엔 무난한 오리지널 말고 위에 올라간 메뉴로 선택해서 먹을 듯해요. 아보카도 타코라이스소스는 마일드미트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니깐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처음 접했는데 완전 굿굿~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용 >< 소스를 일부러 하나는 스파이시를 시켰는데딱히 저는 마일드와 스파이시의 맛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신이 없기도 하고...배가 고프기도 하고...아직 적응이 안 돼서 사진이 별로 없어 너무 아쉽 ㅠㅠ 맛도 한국 사람이 먹기에 무난하고한끼 식사로 참 괜찮더라구용,우미카지테라스에 해먹 카페와팬케이크 가게도 유명한데저히는 못 가고 다시 이동했어요~다음에 가게 되면 꼭 들려야징! 먹거리 말고도 악세사리점 같은것도 있고,주차는 도로변에 주차하면 되고요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경치도 굿!날씨만 따라준다면 완전 예쁨주의 ♥ 일 듯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힝.. 우리가 떠날려 하니 맑은 하늘이 다가와서 넘나 서글픔 ㅠㅠ가는 길에 폭우를 만난 건 ....미리 알려드리는 또바기의 오키나와 여행 첫날의 기상예보 ..? 또르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