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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 푸드박스 맛선생 고기삶는티백으로 간편하게 수육 즐기기 어제 저녁은 동네 언니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 ㅋㅋ늦은밤 퇴근하는 남편위해 삼겹살을 사왔어요.수육용으로 사니 월계수잎을 줄까 물어보시더라구요.다른때 같은면 받아왔을텐데 마침 집에는 맛선생 고기삶는티백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 볼려고 별도로 받아오진 않았는데앞으로 쭉~ 받아오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예전부터 삼겹살수육에는 꼭 계피를 넣어서 삶았는데맛선생 고기삶는티백에 계피도 들어있다는 사실~대박~~~ 잡내없는 깔끔한 고기요리 비법은 바로 맛선생 고기삶는티백에 있는데요.이 티백 하나에는비린내 제거에 좋은 월계수잎, 당귀, 계피가 들어있어 고기의 잡내를 탁월하게 잡아주고후추나 양파, 마늘등을 더해서 풍미를 더해준다합니다. 수육은 기본, 백숙이나 장조림, 갈비찜 등 고기를 삶아야할때 다른 잡내가 나지 않게 넣어주면 좋은 맛선생 고기삶는티백이라죠~ 한봉에 5개의 티백이 있으니 한동안 월계수잎 찾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투명한 비닐포장 속 티백이 보이네요.비닐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보관할수 있겠어요. 티백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고기 삶을때 좀 지저분해지는 일도 없을것 같고깨끗한 수육이 완성될거 같습니다.은은한 계피향이 참 좋더라구요. 혼자 먹을 수육이라 양이 좀 적어서 티백을 넣을까 고민좀 했는데역시나 양과 상관없이 넣어야 된다는걸...수육할때는 때에 따라 된장을 좀 넣어줘도 좋답니다. 포장 뒷면에 있는 조리방법에 따라맛선생 고기삶는티백 하나에 된장 한큰술 넣어 사온 고기를 삶아줍니다.고기가 많이 두껍지 않아서 끓은 다음 30~40분정도 중약불에서 삶아줬어요. 잘 삶아진 고기는 건져내서 잠시 둡니다.조금 식었을때 먹기좋은 크기로 썰면 뜨겁지도 않고 잘 썰어지더라구요. 늦은밤 퇴근한 남편의 야식은 수육으로 준비 끝-삶는동안 고기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오히려 계피의 향이 집안 가득~ 나쁘지 않더라구요. 청정원 숯불맛쌈장에 고기 한점 찍어서청양고추와 마늘 등 상추쌈에 푸짐하게 싸서 먹어줍니다.고기도 부드럽게 잘 삶아졌고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거 같아요.이제는 고기 삶을때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맛선생 고기삶는티백 하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