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맛집] 공갈못연꽃참한우 상주 고기집 추천
--> [경북상주맛집]공갈못연꽃참한우 상주고기집 추천!! 연꽃참한우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경상대로 4207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공갈못 연꽃참한우경북 상주시 공검면 경상대로 4207☎ 054- 541- 0808/ 054- 541- 8899오전 10시 ~ 오후 9시주차가능 남편 해외연수 이틀 앞두고 맛난 고기 먹자며 40여분 달려간 상주고기집 공갈못연꽃참한우첨엔 휴게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경북 상주 맛집으로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주차장은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꽤 넓습니다. 집에서는 상주 낙동이 가까운지라 항상 낙동에만 갔었는데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면 더더 맛있는 상주 고기집이 있다는 사실...꽤 넓은 매장과 주차장이 있어서 결혼피로연이나 회갑,단체모임장소로도 좋겠더라구요. 이곳이 단체손님을 위한 장소로 입,좌식 테이블을 갖추고 노래방 기계까지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안그래도 주말이라 오후에 단체손님이 있다고 하시네요. 우리가 고기를 먹었던 곳에도 꽤 넓은편이고동네 어르신들 모임도 하고 계시더라구요.대형버스, 봉고차도 운영하고 있다하니 단체모임시 문의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국내산 한우임에도 고기값이 착했어요.알고보니 직접 소를 키우고 계신다고....그래서 좀더 손님들께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드릴수 있다고 하십니다.특히 육회 가격에 한번 더 놀랐고요~저흰 맛에 반해서 육회는 따로 포장도 했답니다. 한우구이와 육회를 주문했는데 불판위에 종이호일이 딱-처음 보는 모습이라 신기했는데 쉽게 타지도 않고 한번씩 갈아주기에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불판이 달궈지고, 구이용이며 반찬이 준비되는 동안 먼저 나온 육회계란노른자 하나 올려져 있으면 좋겠다 하던 남편이 육회맛을 보고는 따로 계란노른자 필요없겠다고...ㅎㅎ 계란노른자가 없어도 충분히 부드럽고 고소했어요.특히 참기름의 고소한 향은 그 어디에서도 쉽게 맡아볼수 없는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육회를 먹다보니 고기도 한접시 나와주네요.고기도 신선하고 빛깔도 완전 엄지척- 고기와 먹을 반찬도 차려지고 소금과 파재래기는 인당 하나씩 나옵니다.사실 고기가 진짜 맛있으면 반찬도 그닥 필요없고 소금 하나만 딱 있어도 되는데요.소금도 좋은 소금을 사용하더라구요. 첨엔 종이호일 위에 고기를 구워서 좀 이상했는데신기하게 연기도 없고, 쉽게 타거나 그렇지 않아서 편하게 고기 구워 먹을수 있었어요. 간혹 쌈싸서 먹긴 했지만역시 한우는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야 제맛이예요 ㅋㅋㅋ 고기 먹다가 장아찌도 한입씩 먹어주니 깔끔했구요~고기나 반찬이 사실 보는것보다 맛이 더 좋았던 경북상주맛집입니다. 한우구이 먹으면서 종이호일은 딱 한번 바꿨어요.육즙도 풍부하고 고기도 부드럽고역시 상주는 한우가 유명하던데 상주고기집 구미에서도 찾을만해요. 40분 걸려서 온 상주고기집 남편은 후회없다네요.가격대비 육회도 정말 많고 맛도 좋고다음엔 육회 좋아하는 딸 데리고 다시 찾아오자고....ㅋㅋㅋ집에서 자고 있는 아들을 위한 육회 500g 포장도 했는데 아들도 먹어본 육회중 최고라더라구요. 밥 두개 주문하니 촌된장으로 푹 끓인 된장찌개와 반찬 4가지가 나옵니다.손맛이 있어서 그런가 반찬도 다 맛있어요. 남은 육회도 싹싹 긁어서 밥이랑 먹고 된장찌개와 밥 두공기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왔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보니 푹 익힌 무 육수를 사용하는 맛집이 있던데상주고기집 연꽃참한우 된장찌개가 딱 그런거 같아요.짜지만 푹 익힌 무에서 나온 시원함과 달달함이 느껴지는 된장찌개였답니다.남편이 저보고 이렇게 좀 끓여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말인지 방군지 걍 이곳에 가서 고기먹고 된장찌개 먹으라고 했네요. 소 잡는날이 있어서 생고기육회를 드실려면 미리 연락해 보셔도 좋을것 같고착한가격에 포장판매도 하고 있으니종종 경북상주맛집 연꽃참한우 가지 싶네요.이왕이면 국거리도 판매하면 좋겠어용~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에 상주시가 선정한 모범음식점경북상주맛집 공갈못연꽃참한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