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날 수육먹는날ㅎㅎ
--> 어김없이 김장하는날이 찾아왔어요.물론 엄마가 다 준비하고 몇 포기 버무리지 않지만 부담스러운날아니 수육먹는날ㅋㅋ매 해 조금씩 양을 줄이고 있는데 올해는 13포기 정도로 준비했어요.저 정도는 금방하겠지~~ 올해 첨으로 김장매트를 준비했어요.오~~생각했던것만큼 좋아요.김장하기 편한 김장매트네요.다만 작은 의자에 앉아서해야 편하더라고요.아니면 다리를 벌려야한다는거~ 엄마표 특별양념은 전날에 미리 준비해뒀어요.고추가루가 퍼지고 숙성하는 것 같아요.본격적으로 김장을 하고나니 엄청 피곤하네요.완성된 김치를 찍는다는게 김치통에 다 넣어버렸어요ㅎㅎ 김장을 했으니 수육먹을 시간ㅋㅋ먹기좋게 잘라서 수육과 함께 먹는 김치김장하는날은 역시 수육을 먹어줘야 완성되는 느낌ㅎㅎ올해도 이렇게 김장을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