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카페 / 구미 봉곡동 카페 : 쟈뎅 / JARDIN
--> 봉곡동에 디저트 카페가 생겼어요.봉곡동에 살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카페가 없어서친정엄마 오시거나 신랑이랑 간단히 차 한잔 하러 나갈 때다른 동네까지 갔었는데이젠 요기 가면 될 것 같아요.ㅋㅋ드디어 맘에 드는 카페가 생겼음. #구미카페 #구미봉곡동카페#쟈뎅#JARDIN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테이블이 꽉 차 있었던...사진으로 봤을 땐 가게 내부가 널찍해보였는데사진으로 본 것보다 내부가 작았어요.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몇 컷만.ㅠㅠ 쟈뎅 메뉴판 쟈뎅 메뉴판 베이커리류가 다양해요.저는 커피번을 먹어보고 싶었지만배가 불러서 빵은 패스...커피번 맛있을 것 같아용 초콜릿과 케이크, 타르트도 있었어요.#구미봉곡동디저트카페쟈뎅 아메리카노(3,800원)와 바닐라라떼(5,300원) 바닐라빈을 수제로 볶는다고 하셨었나?암튼 맛있다고 하셔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ㅋㅋ적당히 달콤하고 따뜻해요. 대학교 때 카페에서 한 달동안 알바했었는데그때 요런 거 좀 배워놓을껄.넘이쁨.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쓴맛이 덜해서 마시기 좋았어요.빵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은데조만간에 꼭! 봉곡동 카페 쟈뎅에서.수다 스킬은 나처럼 많지 않지만이따금씩 헛소리로 나를 웃겨주는 신랑과의 수다 타임. 구미 카페 쟈뎅은커피맛보다는 빵과 케이크 맛이 더 핵심일 것 같은데디저트를 맛보지 못했으니제대로 된 봉곡동 카페 쟈뎅 후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쉽...그래도 카페 분위기와 커피 맛은취향 저격입니당.ㅋㅋ디저트 맛도 기대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