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 삿포로 에어부산 탑승 후기
--> 안녕하세요^^죤깅입니다.오늘부터 또 열심히 삿포로 여행후기로 달려봐야죠~ ><여행의 서막,대구발 삿포로 에어부산 탑승 후기부터 시작할께요. 대구국제공항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 221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대구국제공항 주차장이 이리 좁았나요?!주차하느라 식겁했던 대구국제공항겨우 주차를 마치고 입국심사 후 면세품 찾아서 에어부산을 탑승했답니다.대구국제공항 넘나 작은 것탑승구가 1번과 2번, 단 2개 뿐.......!!5분 상간으로 삿포로와 오사카 탑승이 동시에 진행되서 난장판이었다능 ㅋㅋ에어부산의 가장 좋은 점이무료로 사전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는 점...!!늦은 발권에도 불구하고 앞쪽좌석인 5E, 5F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좌석 모니터는 따로 없었구요~!!대신 좌석 간 간격이 최근에 탔던 티웨이, 이스타 항공과 비교불가일 정도로어마무시하게 넓었다는~!! > <166cm 인 저에게는 넘나 넓은 공간성인 남자들도 불편하지 않겠더라구요~ 탑승이 완료되어 정각에 이륙을 했구요~ :> 이륙 20-30분이 지나면 기내식을 제공해주신답니다.음료는 오렌지 주스와 물 중 선택할 수 있어요~기내식은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1종류랍니다.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치즈 범벅 치아바타▼▼▼▼▼ 보이는 비쥬얼과는 다르게 옴춍 맛났답니다.한 그릇을 뚝딱 비웠어요^^ 삿포로 > 대구로 귀국하는 비행기 연결지연으로 1-2시간 정도 지연이 되었답니다.덕분에 저희는 삿포로에 1-2시간 더 머물 수 있었어요~^^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공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1000엔 짜리 식권이 제공되었어요~^^ 제공된 식권으로 먹은 "군만두, 타코야끼, 가츠동"▼▼▼▼▼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역시 기내식이 제공되었답니다.메뉴는 소불고기 브리또▼▼▼▼▼ 특이한 향이 나는데,갈때 먹은 햄치즈 치아바타에 비해서는 별로였던 ㅋㅋㅋㅋ(어쩌면 공항에서 배부르게 먹은 음식때문인지도...ㅋㅋ) ※ 대구발 삿포로 에어부산 탑승 후기 요약1. 좌석 사전 예약이 가능해서, 늦은 수속을 해도 내 자리는 KEEP!2. 좌석 간 간격이 타 저가 항공사에 비해 매우 넓다.3. 기내식이 제공된다.4. 지연에 따른 보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