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레스토랑 / 구미 코스요리 : 넬라쿠치나에서 특별한 날 기분내기!
--> 크리스마스, 결혼기념일나에게 정말 특별한 날.기분내기 좋은 구미 레스토랑넬라쿠치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미 넬라쿠치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한달도 더 전에 예약 전화를 걸었으나 예약이 마감됐다는 얘기에서둘러 다른 곳을 찾아보고 있었는데다행히 한 자리가 취소되었다고 전화주셔서 저녁 1부 타임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다른 곳을 방문해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 알아보기도 했거든요.근데 가격 대비 넬라쿠치나가 코스 구성이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구미레스토랑 #구미스테이크 #구미코스요리#넬라쿠치나 넬라쿠치나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2길 5-48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넬라쿠치나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2길 5-48(지번 747-102)영업 시간 11:3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주방 마감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전화번호 054-443-0378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똑같은 모습이지만연말이니만큼 더욱 이쁘게 반짝이는 조명들. 구미 레스토랑 넬라쿠치나는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예약 필수!!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긴 하짐나그래도 오후 3시까지는 영업을 한다고 쓰여있네요. 분위기 좋은 구미 레스토랑 넬라쿠치나 네 자리 세팅.작년에는 친정엄마랑 셋이 방문했는데올해는 남동생까지 구성원이 한 명 더 늘었어요.분위기메이커 남동생 덕분에 더 즐거웠던 시간♪ 와인 캐비넷이 있는 바로 앞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메뉴판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작년엔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가 있었던 반면,올해는 특별 코스를 따로 운영하지 않으시더라구요.그래서 평소에 먹던 스테이크 2인 코스를 시켰습니다.작년엔 3명이 와서 두 배의 가격을 지불했었는데올해는 4명이서 작년의 반 값에 코스요리를 즐겼네요.차이는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가 한 개씩 사라진 것과1인 1 스테이크를 즐기지 못했다는 것.다른 레스토랑도 알아봤었는데 가격 대비 해서는 넬라쿠치나 코스 구성이 좋았어요. ▲ 와인 메뉴판 특별한 날은 와인이 있어야죠~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으로 기분도 내봤어요. 콜라, 사이다, 감귤 주스 중에 선택 가능. 친정엄마를 위한 연말 선물.전날 백화점 간 김에 엄마 생각나서 샀는데생각보다 더더 좋아해주셔서 뿌듯뿌듯. 스카프 매는 건 다정한 남동생님께서.ㅋㅋ 식전빵 단호박 스프 넬라쿠치나의 단호박 스프는 제가 정말정말 사랑해요.달콤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스프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는 단호박 스프!매번 먹을 때마다 호박 껍질만 남기고 단호박 속까지 푹푹 긁어먹는 답니다.ㅋㅋ 연어 샐러드 구운 버섯과 안심을 곁들인 샐러드 구운 버섯과 안심을 곁들인 샐러드는 갈 때마다 먹는데부드러운 안심과 향긋한 버섯인 핵꿀맛.연어 샐러드는 처음 시켜먹어봤어요.둘 중에 고른다면 역시나 구운버섯 샐러드.2인 스테이크 코스 시키면 하나 선택하게끔 되어있는데4명이서 가니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까르보나라 감베리나 오일 파스타를 먹고싶었는데남동생의 의견 피력으로 인해 시킨 까르보나라.좀더 꾸덕꾸덕했음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나 외에 다른 식구들은 다 맛있게 먹음.ㅋㅋ 좋아하진 않지만 없으면 안되는 피클. 안심 스테이크(150g) 찹스테이크랑 안심스테이크 중 선택.당연히 안심으로~ 엄마가 주문한 미디엄 웰던. 내가 주문한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그릇이 바뀐 것 같은데그릇이 엄청 차갑더라구요.그래서그런지 스테이크가 빨리 식었어요.미디엄 레어로 주문해서 고기 온도가 낮아 더 그런 것도 있고...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ㅠㅠ 콰트로 피자 네 가지의 치즈가 올라가 있는 콰트로 피자.고소하고 짭짤한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음. 우린 또 카페를 갈 것이기 때문에디저트는 딸기 샤베트로.이렇게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 끝!사랑하는 가족들과 구미 레스토랑 넬라쿠치나에서 멋진 이브를 보냈습니다.넬라쿠치나의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요리가 궁금하신 분은 ↓↓ 구미레스토랑 부띠끄넬라쿠치나 저희 커플이 자주 가는 구미 레스토랑 부띠끄넬라쿠치나를 소개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때도 남친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