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국제거리 술집 :) 술 먹기 좋은 포차거리 너무 좋아
--> 안녕하세요 또바기에요!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저녁 먹고 2차로 간단히 맥주 먹고 3차로 가게 된 분위기랑 너무 마음에 들었던 국제거리 술집 후기를 알려드릴게용~ 젊은이들의 거리 같은 느낌적인 느낌!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도 많았어요딱 들어서면 유자 형식으로 다 음식점으로 되어있는 오키나와 포차거리 식당 안은 테이블이 몇 개 없고 이렇에 밖에 야외 테이블이 쫘~악!더운 나라 365일 이렇겠지요~?저희가 갔을 땐 많이 덥지 않아 야외에서 먹기 정말 딱 좋았어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꼬치집배가 부른 터라 안주로 젤 괜찮게 느껴져서 하나 남은 자리에 바로 착석!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한국말로 적혀있어서 친근했어요!종업원도 한국어를 아주 조금 하셔서 더 반가웠더라능~ 신이 난 저를 찍어준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명 빛이 사진을 다한 거 같다며 ^^;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가 유명!그래서 생맥으로 세잔 주문 >< 근데 일본은 담배 피우면서 서빙하규 ...음식 만들고 ㅠㅠ ....힝 .. 정말 싫지만 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이해해야겠쥬... 종업원이 추천해준 양배추 간장 절임 힝 ... 한국에선 꼬치 밑에 그냥 깔려 나오는 건데 여기선 따로 파네요 ^^;;그래도 꼬치랑 잘 맞음 ㅋㅋㅋ 아마 저희가 시킨 건 돼지말이 일 거예요!베이컨에 이것저것 돌돌 말려있는~ 일본 사람들끼리 서비스로 서로 막 소리 지르면 뭐 주던데 ...힝 ... 이래서 외국어를 배워하는 건가 ㅠㅠ왠지 저도 끼고 싶더라고요 ㅋㅋ 일부가 먼저 나오고 나머지가 난중에 추가로 나왔어용~맥주 안주로 역시 탁월해 ♥ 화장실은 포차거리 전체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곳이 입구에 있어요여기저기 뭐가 있나 구경도 하고 숙소에서 먹을 맥주 몇 캔 사서 다시 귀가!오키나와 국제거리 쪽에서 숙박하신다면 여기 리얼 추천 추천 즐거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