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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도 못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어! 병천순대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8길 160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병천순대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8길 160 지도보기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8길 160전화 052 201 0567주차 여부 불가능 안녕하세요 잇님들~ seok's life의 석이입니다.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울산에서 잘 지내다 왔어요.그래서 한동안은 울산에서 요양하며 먹은 음식들로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출발해볼까요? 외관 사진 울산 일산동에 위치한 병천순대를 다녀왔는데요.평소 순대를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나 이곳은 피순대이기때문에 선지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일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친구가 추천도 하길래 다녀왔어요. 소박한 분위기의 외부 모습이지만 이런 곳이 맛집이 많죠? 내부 사진 내부도 투박하지만 어머니께서 상냥한둣 아닌 듯 반겨주세요.마치 시골에 가면 할머니가 손주 반기듯이 말이죠.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요즘은 가끔 생각이나는데 명절이라 그런지 더욱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인지가게 내부를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편안했어요. 메뉴판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전골 등을 판매하더라고요.저희는 병천순대 중간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음식사진 저희가 주문한 순대인데요. 기본적으로 육수와 부추, 김치양념장, 양파나 고추 등을 같이 주세요.만 원인데 양이 꽤 괜찮죠? 순대는 섞어서도 가능하고내장이 싫으신 분들은 순대만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울산 동구 맛집피순대가 생각날 땐?'병천순대' 내장을 섞은 순대는 내장, 콩팥, 기타 부속 부위 등도같이 나오는데요. 신선하고 잡냄새가 덜한 것 같더라고요.일반 당면 순대보다 피순대는 잘못 만들거나 신선하지않으면 비릿하거나 냄새가 나는데 음식이 서빙되었을 때그런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선지가 가득 들어간 병천순대, 그 투박함이 좋았던 곳.. 돼지 소장을 이용해 만들어서 그런지 껍질이 얇죠?껍질이 두툼한 건 쫄깃하고 식감이 좋지만 돼지 특유의 냄새가조금 더 나기 때문에 그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즐겨드시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곳은 얇은 소장을 이용해서만들기 때문에 막이 얇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또 내장류의 상태도 좋아서 뽀얗더라고요. 염통, 간 등도딱 봐도 신선해 보였어요. 간은 신선할수록 텁텁한 식감이적잖아요? 과연 여기는 어떨지 한번 먹어볼까요? 시식 및 후기 먼저 담백함을 즐기기 위해서 새우젓만 살짝 올려 맛봤어요.선지의 비릿함 없이 고소하고 오히려 씹을수록 달았어요.식감도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올라와 정말 맛있다고 느꼈어요.당면 순대나 백순대와는 다른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같이 나온 부추와 깍두기를 얹어 먹어도 좋더라고요.특히 부추와의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혼자서 다 먹고 싶은 맛?또 막걸리가 땡기지만 저는 술을 안 먹으니 패스! 내장류는 고소함과 그 특유의 향을 즐기고 싶어서소금에만 살짝 찍어서 먹었어요. 쫄깃한 식감, 부드러운 식감부위별로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울산 동구 맛집 병천순대가 좋은 이유는 이 육수인데요.같이 나온 순대와 내장을 넣어 먹으면 순대국밥이 된답니다.또 다진 마늘과 파가 들어있어 향긋하고 개운해요. 요렇게 순대를 담가 뜨끈하게 데워준 다음 먹으면 최고예요.저희는 저녁식사 전 간단하게 순대 한 그릇 클리어했답니다. 어땠나요 잇님들~ 오늘은 맛있게 울산 동구 맛집'병천순대' 리뷰를 해봤는데 마음에 드셨나요?지금까지 내 돈 주고 사고 객관적인 리뷰의 석이었습니다. 내용 점수(10점 기준) 맛 8점 매장 분위기 6.5점 직원 친절도 7.5점 가격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