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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교동에서 소문난 곳이 여기라면서? 언타이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1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언타이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1 지도보기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1(교동)전화 070 8872 4666open 11:00, close 22:00 / sat, sun day open 12:00주차 여부 불가능휴무 없음 안녕하세요 잇님들~ seok's life의 석이입니다.오늘은 간만에 대구 나들이를 했는데요.평소엔 동성로 중앙에서만 놀다가 오늘은 교동에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제가 찾아간 곳은 언타이틀이란 곳인데 2층에 위치하고있답니다. 지금부터 같이 분위기 즐기러 갈까요? 외관 사진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2.28 기념 중앙공원을 지나 지하상가를 통해 길을 건넌 다음축산농협 쪽으로 직진하시면 길 찾기는 쉬울 거예요. 감각적인 입구와 간판이 정말 예쁘더라고요.보통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먼저 보이는 곳이 많은데문이 있고 그 문을 열면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메뉴판 메뉴는 간단하더라고요. 커피 종류와 몇 가지 라떼, 차그리고 디저트류가 있었어요. 저희는 배가 부른 상태여서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기로 했어요.도쿄 크림 말차, 드립 돌체라떼, 돌체 크림 라떼, 아메리카노이렇게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여러 개를 주문했나요?일단 주문은 끝났으니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이곳!내부가 어떤지도 한번 눈으로 살펴봐야겠죠? 내부 사진 먼저 좌석은 7개 정도가 있었어요. 기본 테이블과 창가 자리중앙의 큰 테이블까지.. 중앙 테이블은 여러 명이 같이마셔도 될 만큼 넉넉하더라고요. 또 좌석마다 테이블이며의자 등이 달라서 언밸런스한 분위기가 또 있더라고요. 또 곳곳에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이 있는데요.그중 최고는 계단 위에 있는 샹들리에가 아닐까 싶어요.화려한 디자인과 환한 불빛이 예쁘더라고요.오는 분들 대부분이 샹들리에를 카메라로 찍더라고요. 또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공간, 하얀 조약돌과장미 꽃잎이 깔려있어 사진 찍기 정말 좋겠죠? 각기 다른 머그컵들이 열 맞춰 진열되어있는..감성 카페 'Untitled' 음료 사진 저희가 주문한 음료인데요. 총 8명의 인원이 가다 보니하나하나 다 담아내기가 힘들어 3가지만 찍어봤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말차가 만나사랑에 빠진다면?'도쿄 크림 말차' 5,500원 아메리카노도 이젠 고급스럽게드립으로 내려서 마시자!'드립 아메리카노' 4,300원 #대구교동카페테마 있는 공간도 좋지만 컵 또한 독특하죠?크림 말차의 잔은 뭔가 유리구슬에 음료를 담아낸 듯동글동글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또 크림과 음료층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되더라고요. SNS용 사진을 담아내기에도 정말 좋더라구요.햇볕과 같이 멋스러운 음료를 담아내고 싶다면 창가에서담아내면 좋구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라면 장미 꽃잎이 있는자리가 좋겠죠? 그 외에 가구를 활용해도 되고또는 조명을 활용하면 칵테일바 느낌이 나게도 연출이가능해 한 카페 안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낼 수 있어 좋았어요. 대구교동카페한 번쯤은 가봐도 좋을 법한'Untitled' 시식 및 후기 먼저 제가 주문한 도쿄 크림 말차는 달콤한 크림 뒤에부드러운 라떼가 목을 타고 넘어오는데둘의 조화가 상당히 좋더라구요.많이 달지도 않고 떫거나 씁쓸한 맛도 적당해서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또 아메리카노나 커피 종류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쓴맛이 적어서 인지에스프레소의 맛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어머니들이딱 좋아하실 그런 맛이었어요. 목넘김이 좋더라구요.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돌체 크림라떼의 맛을표현하자면 처음 맛보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하고 싶어요.커피 위에 시나몬 층이 있고 그 위에 크림이 있는데요.쭉 들이키면 그 세 가지의 맛들이 입안에서 조화롭게섞이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장님이 말하신 바로는뉴욕에서 흑인들이 즐기는 커피라고 하는데 현지의 맛과비슷하다고 하니 가게 된다면 꼭 드셔보세요. 어땠나요 잇님들~ 오늘은 대구교동카페 언타이틀을포스팅해봤는데요. 느낌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그런 곳을찾고 계신다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시면 될 것 같아요.지금까지 내 돈 주고 사고 먹고 객관적인 리뷰의 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