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동술집 분위기 좋은 만취당
--> 집주변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성당동술집 분위기 좋은 만취당근데 분위기만 좋았다는 게 훼이크 ^^; 서부정류장도 그렇고 분위기 좋은 곳이 몇 군데 없어서 여기도 오~ 하는 정도랄까.. 이날 3차로 간 터라 이미 배는 포화상태근데 간 나님은 뭐니 싶겠지만 안주로 그득한 배를 달래기 위해?! 간 거라고.... 해두죠?해장은 해야 내일 출근이 편하지요~평일에 술 먹으면 3차까지 달리던지 3차 같은 1차를 달리던지... 푸헬 기본 안주 그렇게 크지 않은 성당동술집 안뇽 투송투 언니 ʕ⚆ꀾ⚆ʔ 요기가 참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 이미 사람이 있어서 아쉽다요~ 내 사랑 맛있는 참이 나왔는데 오오오오 천원이 말아져서 나왔어요 소주가 삼천원 개 이득 소주엔 탕이니 나가사키 짬뽕탕을 주문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 듯한?음 근데 가쓰오부시 맛이 너어무 찐해서 해산물과 다른 맛을 헤치더라고요...아쉬워잉 (┳Д┳) 그래서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더했는데 심폐소생술 실패 ...또르르 (づ﹏⊂)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입엔 별로였어요 우동사리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힝 이미 살리기는 늦은듯한 성당동술집 전 사실 비추 ( ͡° ̯ ͡°) 국민 간식 국민 안주 ㅋㅋㅋ 쥐포 튀김은 성공적 넌 맛없을 수가 없징~ 그래도 둘이 한병은 아쉬워서 두병 먹고 집으로 귀가분위기만 참 마음에 들었던 카페 같은 술집 만취당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