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귤로 귤청만들기
--> 처치곤란 맛없는 귤이 생겨서 고민중이였어요.버리기도 아깝고...귤주스로 마셨는데도 싱겁고 맛이없더라고요.맛없는 귤은 어쩐단말인가~~ 맛없는귤은 귤청만들기로 맛있게 변신해보려고해요.껍질째로 씻어서 귤청만들기를 해도되지만 세척하기 귀찮아서 귤껍질을 벗겼어요.귤 한알씩 떼어 넣어도 되지만 이왕이면 맛이 잘스며들으라고 예쁘게 잘라줬어요. 귤도 예쁘게 잘랐으니 귤청만들기를 해볼까요.귤청만들기는 귤과 설탕만 있으면되요.귤과 설탕은 1:1로 넣으면 된다고해요. 귤을 깔고 그 위에 설탕을 뿌리고 또 귤을 깔고 설탕을 뿌리면되요.귤과 설탕을 1:1로 넣으려니까 뭔가 해로운 기분이 들어서 설탕을 많이 넣지않았어요.많이 안넣어서 맛없으면 어쩌죠ㅎㅎ 설탕을 조금씩 넣다보니 쌓으면서 귤이 설탕을 흡수해버리네요.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마지막에 설탕을 마구 투하ㅎㅎ마지막에 설탕 폭탄을 맞은 귤청이네요ㅋㅋ 실온에서 며칠뒀다가 냉장보관하면 먹을 수 있어요.귤차와 귤에이드로 마시면 좋을 귤청이 완성됐어요.귤차로 먼저 맛보고 맛있으면 다시 소개할게요ㅋㅋ맛없는귤은 귤청만들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