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유명한 다낭맛집 바빌론스테이크
--> 다낭맛집 중 꼭 가봐야 하는 베스트에 꼽히는 바빌론스테이크 근데 한국인들에게만 유명한지 갔을 때 한국인뿐이 없더라고요^^;여기 다낭인데 한국인 줄 ㅋㅋㅋㅋ 유명해서 그런지 앞에 택시 완전 많음 밥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배부른 상태라 스테이크는 딱히 안 땡겨서 메인 같은 사이드 메뉴 주문해서 먹었어요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구요, 제 옆에 가족 단체로 오셨던데 종류별로 이것저것 시키는거 보니 부럽.. 단체로 오면 다 맛볼 수 있어 참 좋겠더라구용 스테이크는 한국에서 나오는 비주얼과 비슷! 흘깃 다른 테이블 나가는 비주얼 보니 한번쯤은 먹어볼만 할듯한데 다음에 가면 저도 먹어보는걸로??ㅎㅎㅎ 맥주는 필수템! 사실 맥주 한잔하러 온 느낌이었어요 저흰 모닝글로리 매력에 둘 다 빠져서 어딜 가나 항상 주문했어요 괜찮아 나물은 살 안 쪄 막 이래^^~ 밥과 함께 먹을 때 젤 빛나는 공심채공심채 여기도 괜춘했지만 정말 베스트였던 곳은 다음에 포스팅을 ㅋㅋ 페이스북에서 보고 정말 먹고팠던 비주얼! 음 .. 근데 생각보다 직접 보니 그리 우와 할 정도는 아니고 (너무 기대를 했나봐용~) 딱! 맥주 한잔하기 좋은 안주 느낌맛있는참 400패티 가져갔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먹었어요소맥 해서 먹으면 완전 존맛탱 ♡ 굳이 찾아서 오진 않겠지만 이날처럼 지나가는 길에 있으면 다음엔들려서 스테이크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새우에 베이컨 말아서 치즈 듬뿍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져~치즈새우 짭조름하니 맥주 안주로 저에겐 적절했었던 메뉴였어요 감자튀김도 원래 기본으로 나오는데 난중에서야 주더라고용 ㅋㅋㅋ 그래서 맥주 안주 하나 더 득템! 소스는 세가지 나오는데 저는 칠리가 제일 적합했어요 배가 부른 상태라 딱 알맞은 메뉴선택이였어요 맥주 두병에 소맥해서 간단히 한잔 먹고 다음 장소로 꼬우! 맥주 2병, 모닝글로리, 치즈 새우 이렇게 해서 14천원 정도 정말 저렴하죠? 근데 진짜 한국인에게만 유명한 다낭맛집 들어와서 다 먹고 나갈 때까지도 현지인 그리고 다른 타국인은 1도 보지 못했 (◎ ◎)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