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령시맛집 대구국밥맛집 예전
--> 약령시맛집 대구국밥맛집 예전난 이런 집이 좋더라.너무 코스로 나오는 집도 좀 질린다.2만원 넘는 코스집은 좀 낭비인 거 같다.코스는 중간 정도 먹고 나면 넘 배부르다. 배고플 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 법인데.종로쪽에 은근히 오래된 맛집이 많다.여기 예전도 대구국밥맛집 추가.^^ 우리 모임에서 축하할 일이 있어 국밥 맛있는 집으로 갔다. ㅎㅎ 실내는 그냥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 분위기. 종로에는 이런 오래된 대구맛집들이 많네.약전골목에서 약령시박물관에서 조금만 가면 있다. 앗 추어탕을 먹을까 유개장을 먹을까 고민되는 순간.난 다 좋아하는데이 집 추어탕 맛있어요. 라는 같이 가신 선생님 추천에 난 추어탕. 반찬도 맛있다. 저녁 모임이라 어묵 3개 미리 먹고 간 건 안 비밀. ㅋㅋㅋ 모임 갔다 끝나고 저녁 먹었러 갔다.ㅋㅋ 날씨가 추워 어묵 먹고 어묵 국물 먹고 갔는데 8시 쯤 되니 또 출출해져 반찬 잘 집어 먹었다.멸치도 맛있다. 막걸리는 맛만 봤는데맛있다며 다들 잘 먹네. 계란후라이도 주신다. 국밥에 이렇게 호박전과 파전 하나 밥 먹으러 갈 때 이런 게 제 좋은 거 같다.국밥만 먹어야겠지만 ~~~좀 허전하고 4명당 1인 국밥에다 파전과 호박전까지 시켜 아주 푸짐하게 잘 먹었다.이 집 호박전과 파전도 맛있다. 음~~ 남의 떡 아니고 국밥. 맛있어 보인다..담에는 시내가면 이 집 육개장 먹으러 가야겠다. 추어탕. 고추, 마늘, 제피가루 듬뿍 넣어서 먹었어다.푹 끓인 시래기인가요? 나물도 많고 속도 편하고 아주 잘 먹었다. 나오다보니 늙은 호박이 쌓여있다.아 호박전 재료구먼.7,000원이면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대구약령시맛집 대구국밥맛집 예전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