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카페 아늑한 쉼터 같은 곳 이스트커피
--> 좋아하는 사람과 교류하고픈 그런 공간 East Coffee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7길 7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East Coffee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7길 7 지도보기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7길 7전화 0507 1310 1788open 11:00, close 21:00주차 여부 갓길 주차 가능휴무 없음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구미 인동에아늑하고 나만 알고픈 그런 가게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구미카페 이스트커피라는 곳인데요.지금부터 커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따르라~ 외관 사진 외부는 붉은 벽돌과 통유리 등의 컨셉으로 인테리어를했더라구요. 뭔가 허름하고 투박한 느낌이죠?뭔가 옛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느낌 있어요. 화려한 간판이 아니라 더욱 가게 분위기와 어울렸던작은 사이즈의 간판들.. 입구부터 감성 가득하더라고요. 메뉴판 음료 메뉴는 정말 간단한데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플랫화이트로 주문했어요. 이스트 라떼는 커피의 농도가짙기 때문에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마시면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고소한 플랫화이트 주세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치죠..?노릇하게 잘 구워진 디저트 가즈아! 음료만 주문해서 먹으려다 저는 결국에 피넛버터 쿠키도하나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류가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솔직히 스콘도 하나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내부 사진 내부는 시멘트와 노출 형태의 천장으로 꾸며져있는데요.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명이나원목 느낌의 테이블을 사용해서 보완했더라고요. 멋져요. 차가운 느낌과 따스한 느낌의 조화 느낌 있죠? 또 곳곳에 조화나 식물 등을 배치해 심심한 느낌이날 수 있는 인테리어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했더라고요. 또 구미카페 이스트커피는 두 가지 원두를 사용하는데요.아메리카노용은 산미가 좀 있고 라떼용은 진하고풍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동생은 산미를 싫어한다고하니 라떼용 원두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친절하죠? 아늑한 분위기 구미카페.. East coffee 또 가게 한켠에는 아지트 같은 비밀공간도 있는데요.전신거울도 있고 커튼으로 가려져있어 비밀 이야기를나누기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비밀공간~ 화장실도 새로 지어져서인지 깔끔하고 깨끗했어요.카페 가면 화장실이 특히 중요하잖아요? 음료 사진 #구미카페 #이스트커피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요.이곳은 잔의 높이가 낮고 아담해서 귀엽더라구요.음료 코스터도 각기 달라서 느낌있구요.특히 트레이가 길쭉한 원목인데 뭔가 느낌 있지 않나요? 아메리카노의 크레마층도 황금색을 띠고 있어 좋구요.하지만 제가 주문한 플랫화이트가 일회용 잔에 나왔더라구요.이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머그잔에 나왔으면 더 예뻤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맛있으면 되니까~ 먼저 아메리카노는 라떼용으로 원두를 바꿔서인지향이나 색이 짙더라구요. 하지만 고소한 향과 카라멜향이끝에 느껴져서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다음 플랫화이트는 라떼아트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요.그래서인지 더욱더 머그잔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울퉁불퉁 수제 느낌이 물씬 나는 피넛버터쿠키.. 쿠키는 혼자 먹기에 적당한 크기였는데요.고소한 냄새가 정말 코끝을 자극하더라구요. 색도먹음직스러운 갈색을 띠고 있어 군침이 돌더라구요.그럼 맛있게 먹어봐야겠죠? 시식 및 후기 먼저 음료의 맛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마 구미 인동 카페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다라고 할 수 있어요.원두도 고소하고 진한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플랫화이트는 씁쓸하지만 고소한게 정말 좋았구요.다음번에 가면 산미 있는 원두로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다음 쿠키는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아 식감이좋았구요. 씹으면 입안에서 잘 으스러지는 정도라서맛있었어요. 달달하면서 고소해 아메리카노와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어땠나요 잇님들~ 오늘은 구미카페 이스트커피를소개해드렸는데요. 마음에 드시나요?새로 생긴 카페인데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기분 좋게분위기도 즐기고 힐링하고 왔답니다.지금까지 내 돈 두고 사고 먹고 객관적인 리뷰의 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