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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곳 :)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 바람 주의보... 주차장은 선불이었어요 소형차 빼곤 금액이 동일하고 시간당이 아니라 1회에 얼마였어요 삼천원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오륙도 위치와 설명이 적혀 있어서 궁금증도 해결 ㅋㅋㅋ 사실 이런데 가면 누가 설명 안 해줌 1도 모르고 사진만 찍고 지나치는데 말이죵 ㅋㅋ 부산 가볼만한곳 으로 유명한 스카이워크 겁 많으신 분들 주의!!!! 겁 많지만 호기심 많은 또바기는 도저언~ 이용요금은 무료랍니다 대신 개방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참고 하시길~ 이용시간 9시 ~ 18시 바다는 역시 항상 옳아요 (∩˃o˂∩)♡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이느낌 이런게 힐링타임 좋쿠나앙~ 입구에 있는 발덮게 착용하고 꼬우@ 예쁘다 ... 처음엔 바닥을 보지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ㅎㄷㄷ 난중엔 주저앉기까지 했는데 ㅎㅎㅎ 난중에 되니 나름 적응돼서 쪼금?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근데 바다라 바람이 어마무시 머리카락이 쉴 새 없이 뺨을 찰싹찰싹~ 커플 사진도 부탁드려 한컷 찍구요~ 근데 사람이 많아서 오래 사진 붙들고 있기란 진상인 듯 ㅠㅠ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벤치가 있어서 신발덮게 벗고 신기가 편해요 그리고 구두 신으신 여성분들은 걱정 마세요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파아란 바다와 하늘이 참 예뻐요 :) 전 바다 끝 수평선과 하늘의 경계선이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돌아다녔더니 추워서 커피 한잔 근데 사람 너무 많아 ㅠㅠ 커피도 별루야 히이이잉~그냥 바람을 피하기 위해 잠깐 들어온 커피숍 직접 가서 봐도 그렇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은 느낌 역시 바다는 힐링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