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봄꽃 가득 여심저격
--> 울산 결혼식 가는길에 잠시 들린 태화강대공원예쁜 꽃들이 많다는 얘길듣고 찾아가봤어요.13일까지 태화강 봄꽃축제였는데 아직도 꽃이 있을지~태화강 주차장이 복잡하다고해서 주변에 대충 주차하고 가봤어요.시원하게 분수도 나오고요. 바람에 흔들흔들 대나무숲도 있어요.바람에 시원하게 흔들리는 대나무숲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겠더라고요. 태화강대공원 곳곳에 벤치도 있고 대나무로 만든 귀여운 벤치도 있어요.나들이 오기 참 좋은 곳이였어요.자전거타기도 좋고 왕발통도 대여해서 타더라고요. 저 멀리서부터 빨간 꽃이 보이기 시작하는 태화강대공원 봄꽃태화강축제가 끝나서 꽃이 졌을까봐 걱정했는데 한창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너무 흔들리는 양귀비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라 군데군데 분홍색도 있어요.강렬한 빨간색이 모여있으니까 엄청 예뻤어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보라색,분홍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있는 꽃밭도 너무 예뻐요.꽃이 듬성듬성있는게 아니라 빡빡하게 많이 심겨 있어서 더 예쁜 태화강 봄꽃들 꽃들 사이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 더 좋은곳남녀노소 예쁜 꽃에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쁜 곳이였어요.완전 여심저격~ 첨보는 노란꽃의 이름은 금영화노란 꽃이 모여있으니 정말 예뻤어요.기대안하고 잠시 들린 태화강대공원인데 아직 만발한 꽃이 가득해서 사진찍기도 정말 좋았어요.빨간색,노란색 봄꽃들이 가득한 곳울산 태화강 봄꽃은 여심저격~ 태화강대공원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 67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