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호주에서뉴질랜드/시드니에서크라이스트처치] 콴타스항공 솔직후기/ 시드니 공항수화물규정
--> 타러가자타고뉴질로가자.8일동안의 호주일정을마치고오늘은 뉴질로떠나는날.우리는콴타스로 뉴질에간다.저녁뱅기.시드니에서 수화물잘보내고 공항검색대에서 걸려가지고내로션버려졌다......100ml이하의 용기에 있어야하고지퍼백안에있어야하는데내로션150이였는데 한국공항통과했다고여기도아무생각없이들고왔다가버려짐.....또르르다들 잘지켜서가길.가차없이버림.얄짤없음 그렇게우여곡절끝에탑승한 콴타스웰꼼3x3 짝은뱅기였다. 콴타스 수하물은 30kg 우리나라에비해굉장히관대하다아시아나는23kg지난번 케새이타고유럽갈때도 23kg자리는 그렇게 넓직하진않다.아시아나랑비슷. 저녁준다고굳게믿고군것질만하고 뱅기타서배고파죽겠는데기내식너무늦게줘서짜증났었는데 승무원와서 음식하나하나 설명해주는거보고감동받아서 마음이 싹풀림.왜늦었는지이해가됨.오늘은 맥주먹어보기로. 그리고기내식은내꺼치킨에 밥이었는데.....용이밥찍는다고 깜빡....^^;살코기에간장비슷한양념버무린거에외국쌀밥내입맛에딱맞았다.엄청급히먹음.저빵도안에 버터인가?뭔가들어있어서 맛있음. 이게 토마토 버섯뭐라던데...안에 스파게틴줄알았는데만두같이빚어진 밀가루에 토마토소스가버무려져있다.저것도 맥주랑같이먹으니 짱맛......햐햐햐햐좋다 밥다먹고나면 이거주는데 블랙베리아이스크림이라하는데이것도진짜맛있음.나는 두야꺼도 뺏아서 두개먹음. 입에서살살녹음.이거먹으면서 게임도하고~~ 내이름으로도배.난뱅기타면 항상 이게임하기바쁘다.늘그런듯. 그리고마지막으로 마신 커피.그리고 초콜렛을하나주는데 초콜렛은 못찍었다.콴타스진짜사랑함맛없는게없음.최고임.ㅜㅜ근데단한가지단점은착륙할때......나죽을뻔완전 놀이기구탄줄내랑용이랑멀미완전심하게하고 토할뻔함그것만빼면콴타스완전좋음추천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