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라피트 왕복권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 간사이 공항 도착.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 라피트 기차를 타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우린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갔어요.유투어버스는 난바에서 10분 쯤 더 가 도톤플라자까지 데려다줍니다.난바역(라피트) --------10분--------도톤플라자(유투어버스)-------10분-------우리 숙소.캐리어 가지고 걷는 거리가 짧은 쪽은 공항버스.10분 더 걸어도 기차가 좋은 쪽은 라피트로 고르면 됩니다.^^ 이제 우리는 특급 라피트 이용. 난바역에서 20분 걸어가면 도톤보리 지나 우리 숙소. 간사이 공항은 규모가 대구공항보다는 휠씬 커서 ㅋㅋ다시 이런 거 타고 이동.Welcome. 환영. 한국말 가는 곳마다 많았어요.^^ 우리는 오사카 주유패스와 교토 게이한 패스를 미리 한국에서 사갔어요.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미리 사면 할인이 된답니다.이런 건 다 딸이 했음.^^주유패스 찾기.예약한 주유패스는 여기 간사이 공항에서 받습니다! 포켓와이파이도 이번에는 일본에서 받았어요.작년 대마도 여행 때는 부산에서 받았는데요. 대마도 2일 여행에 포켓와이파이 1만원.이번 일본오사카여행에서는 포켓와이파이 4일에 1만원. 이 가방은 뭐야? 포켓와이파이 넣어준 가방.ㅎㅎㅎ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오사카 라피트도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휴대폰을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라피트 표 교환권을 준답니다. 이게 라피트특급 표가 아니고 교환권. 지금 보니 교환권 카운터 라고 한글로 쓰여있네요.그냥 예약내역을 보고 표를 바로 주면 될건데.교환권을 주고 다시 그 교환권을 가지고 표를 받아야 됩니다.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으로 교환.우리의 실수는 당일 라피트표만 교환한거.돌아오는 표까지 4장 다 교환하세요.돌아오는 날 교환권 카운터 줄이 오마오마하게 길어서 하마터면 비행기 놓치나~~했답니다. 도착한 날 꼭 왕복표까지 다 교환하세요!!돌아오는 날 교환권 카운터 줄이 오마오마하게 길어서 하마터면 비행기 놓치나~~했답니다. 이렇게 라피트 표를 넣어면 끝. 라피트도 오고 일반 열차도 옵니다.요금의 차이가 있으니까 가까운 거리는 일반 기차를 이용하라고요.18:05 rapit for NAMBA 보입니다.ㅎㅎㅎㅎ우리는 미리 예약해서 왕복 17000~18000원.^^ 이건 일반 열차여요.Airport Express 우리 전철처럼 자리가 정해지지 않아서 늦게 타면 서서 가야하는 거. 우리의 라피트는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은하철도 999 같아요.^^ 저는 버스보다 기차여행을 선호하는 1인.^^어제도 여행에서 버스 3시간 넘게 타자 무지 힘들어져서ㅜㅜ공항버스보다 저는 라피트가 휠씬 나았어요. 라피트 은하철도 999.~~~~~~~~~~~~ 실내도 럭셔리. 넘나 쾌적합니다.방송도 일본어, 영어, 한국어 다 나오고요.입구에 캐리어를 두는 곳이 있답니다.돌아올 때는 라피트가 꽉차니 입구에 짐두는 곳도 꽉차서 짐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점점 풍경이 도시로 바뀌네요.^^ 이번 여행에 동행한 우리 핑크 케리어. 난바 도착.^^오사카구나!! 숙소에서 다시 도톤보리를 지나 돌아오는 길에는 헤미지 않고 난바역까지 왔어요.라피트 보인다. 저기구나! 하! 일본은 말입니다.정말 줄이 길어요.~~~~~~~~~~~~~~~~여기서 라피트교환권을 라피트표로 교환하는데거의가 현금으로 계산해서 줄이 오래 걸리고 줄이 길고10분 후 라피트는 당연히 놓쳐 버렸죠.30분 후 라피트를 타야합니다. 난바역에서 40분 이상 기다릴 줄을 몰랐는데꼭 일본에 처음 도착한 날에 돌아가는 표까지 왕복표 다 교환해 놓으셔요!!40분이상 난바역에서 기다릴 줄 어떠케 알았겠어요.ㅜㅜ 그리고 짜증나는 건 창구는 3개인데 2명만 일한다는 거.우리가 표 살 교환 할 때즘에야 3번 째 창구에도 사람이 오더라구요.ㅜ줄은 길고 일본사람들 계산은 느리고. 대부분이 현금으로 잔돈 내주고...이렇습니다.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이용 좋았구요.안녕 오사카.^^은하철도 999 같은 라피트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