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택박물관 기모노 체험
--> 오사카가면 기모노입고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기모노 전문대여점에 가면 비싸지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기모노체험을 할수 있는 오사카 주택박물관으로 갔어요.주유패스로 지하철타고 바로 올라오면 건물이 보이는데 여기가 주택박물관 오사카 주택박물관이라길래 바로 들어가면 나오는줄 알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는거~몇 층인지 몰라도 상관없어요.엘리베이터앞에 안내해주는 직원이 있어서 눌러주면 줄서서 타고 올라가면되요.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주유패스로 입장권을 받아 다시 주택박물관으로 가면되요.큰 가방은 오사카 주택박물관 안으로 가져갈 수 없기에 락커에 짐을 넣고 폰만 들고 입장할 수 있어요. 오사카 주택박물관에 그냥 둘러보는 사람은 거의없고 기모노 체험을 하러 많이 와요.저도 기모노체험을 해보기 위해 다시 대기표를 받아 기다렸어요. 기모노체험을 하기위해 기다리는동안 기모노전용 양말과 신발을 줘요.엄지발가락만 넣는 양말이 재밌어요ㅎㅎ이 양말은 기모노체험하면 주니까 기념으로 집에 가져왔어요ㅋㅋ양말을 신고도 엄청 기다렸다가 기모노를 입었어요. 오사카 주택박물관에 일찍 온 편인데도 먼저 온 사람들이 예쁜 기모노를 다 입어서 겨우 고른 기모노에요.센스있는 직원분은 끈 색상도 뭘로할지 물어봐주는데 끈보다는 기모노가 예뻐야하는데...일찍가야 예쁜 기모노를 입고 체험할 수 있어요. 기모노를 입고 사진 몇 장 겨우 찍는데 갑자기 밤이 되어버리는 오사카 주택박물관어두워....어두워서 사진도 안찍히고 밝아지기를 기다렸어요.그 동안에 내부구경만 하고 사진을 찍지도 못하고..기모노체험시간이 30분인데 시간을 다 허비했어요ㅠㅠ 기모노체험시간10분도 안남기고 다시 밝아진 오사카 주택박물관생각보다 엄청 좁은 곳이라 사진찍기도 힘들어요.사진찍는 곳마다 사람들로 가득해서 겨우 몇 장 찍었어요.옛 일본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주택박물관부엌,목욕탕까지 구경할 수 있었어요. 오사카 주택박물관은 기모노를 입지 않으면 정말 재미없어요ㅎㅎ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어야 그나마 볼 만한 곳 30분의 짧은 기모노체험이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 미니어처로 만든 건물과 옛 물건을 볼 수 있는 진짜 박물관같은 곳도 있었어요.500엔에 저렴하게 기모노체험을 할 수 있는 오사카 주택박물관간단하게 기모노 체험하기엔 좋은 곳이에요. 오사카 주택 박물관 일본 〒530-0041 Osaka Prefecture, Osaka, Kita, Tenjinbashi, 6丁目4−20 住まい情報センタービル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