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뮌헨여행] 뮌헨근교 뮌헨에서 퓌센가기/노이슈반슈타인성 카페/ 마리엔 다리
--> 마차타고 가서 노이슈반슈타인성 내부를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로 둘러본다.여기도 사진촬영금지라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여튼 넓고 화려하다.퓌센 시내 여행도 하면 좋겠지만 독일 여행중 여유가 없다면 여기만 가봐도 좋을 것 같다.관람을 끝내고 출출해서 내부에 카페로 고고 쨘....너무 맛있게 생긴것도 있고, 소세지는 조금 허접하기도 하고?........허허 여기가 가격이 조금 비쌌는데, 아무래도 성안에 있기도 하고 바깥 풍경이 예술이라....커피라도 한잔하고 가길 권유합니다.그치만 나는 체해서 아무것도 못먹었지ㅠㅠ 두명이서 저거에다가 커피 한잔 마셨는데, 배는 부르지만 맛은 그닥..... 그래서 한입먹고 풍경 한번 보고~~~ 사진을 발로 찍었나.....좀 삐뚤긴한데,겨우잡은 마지막 창가자리...... 사진은 비록이렇지만 그날 날도 좋고 경치 최고였음.음식값아니고 경치값~~~ 사진한번더 남겨주고,성관람끝내고, 이제 마리엔 다리로 고고난 이날 체해서 관람 겨우 함....독일 음식이 좀 짜고 고기위주라 대충넘겨서 그런지 모르겟는데엄청 많이 체함.. 마리엔 다리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올라가다보면 멋진 풍경도 볼 수 있고,호엔슈반가우성도 볼 수 있다. 하늘이 우리를 도와줘서 날씨 최고정말 굉장한 날씨 가운데 여행해서 행복했다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여기에서 보는게 진짜 만화에 나오는 장면과 비슷하다가까이에서 보면 그냥 거대한 성일뿐인데여기 다리에 가면 사람들 인증샷찍는다고 장난아님.우리 갔을 때는 겨울이고 비수기여서 그나마 적었음. 이러다 마리엔 다리 뽀사지면 어쩌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그치만 여튼 힘들다고 마리엔 다리 안올라가면 평생후회할지도......................사진은 이렇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는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꼭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