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지금 떠나자
-->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지금부터 물놀이하기 딱 좋은 더운 날씨네요ㅎㅎ올해 첨으로 찾아간 워터파크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요.경주에는 캘리포니아비치만 가다가 이번에 첨으로 블루원 워터파크에 가봤어요.다들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오는지 매표소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미리 구매한 티켓으로 바로 입장을 하고 충전소에 가서 충전을 하고 들어가요.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오전엔 날씨가 시원하면서 추웠어요ㅋㅋ젤 먼저 타러 간건 패밀리슬라이드였어요.바로 옆에 토네이도슬라이드는 운영하지 않아서 겨우 패밀리슬라이드만 탔어요. 패밀리슬라이드는 무섭지 않아서 좋더라고요ㅎㅎ멀리 보이는 경치도 좋고요.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운영하지 않는게 많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으로 간곳은 어드벤처플레이보기엔 시시해보였는데 거의 직선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드에 간떨어질뻔....순간적으로 공포를 느낄 수 있답니다ㅋㅋ 뭐니뭐니해도 재밌는건 토렌트리버튜브에 둥둥 떠서 파도타고 떠내려 가는게 젤 재밌더라고요.근데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파도세기가 넘 약해서 아쉬웠어요. 밖에서 대충 놀다가 실내로 들어갔어요.낮에는 햇살이 따갑고 덥더라고요.이럴땐 실내에서 재밌게 놀아야죠~실내 튜브슬라이드가 밖에 패밀리슬라이드보다 훨씬 재밌었어요.뱅글뱅글 돌다가 떨어지는게 살짝 무섭고 재밌더라고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가족끼리 오기 정말 좋은 워터파크에요.실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엄청 넓고 아이들이 놀거리가 더 많은 곳이였어요. 점심은 팜스프링에서 먹었어요.30분이나 기다려서 겨우 먹었는데 설렁탕은 좀 실망이였지만 카츠정식은 맛있게 먹었고 밥을 엄청 많이 주니까 물놀이하고 먹기 좋은 곳인듯하네요ㅋㅋ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물놀이 마지막 코스는 스톰웨이브저 멀리 파도가 장난아닌게 보였지만 별 문제 없겠지하며 3분의 1지점정도도 안들어갔는데...머리위로 올라오는 파도에 땅으로 쳐박혔다는ㅋㅋ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파도가 장난아니게 정말 센곳이였어요.파도타기 하실 분들은 블루원이 딱일듯~ 아직은 물놀이하기 추운감이 있는데 중간중간 스파가 많아서 따뜻하게 몸을 담그다보니 물놀이하기도 좋더라고요.스파시설이 많아서 좋은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였어요.사람이 많긴했지만 아직은 재밌게 물놀이하기 좋은 시기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로 지금 떠나자~~ 블루원 워터파크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예약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