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여행/잘츠부르크근교] 할슈타트 당일치기 /기차타고페리타고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가기
--> 잘츠부르크에서 2박3일을하는바람에 하루는 잘츠투어하루는 할슈타트 하루는 사운드오브뮤직투어를 하기로했다.오늘은 할슈타트가는날.새벽3시반에일어나서 조식까지다챙겨먹고 조식인지 야식인지 잘츠부르크역에서 탄 후 50분쯤뒤 아트낭역에서 환승. 막이런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할슈타트가나온다.사실나도갈땐자서못봤는데오는길에보니 전부다그림이더라.....ㅠㅠ 짜쟌기차에서내리면 길이라곤 이거하나밖에안보인다. 빠르게배에탑승기차시간에맞춰 출발하는 배라서 시간잘알아보고 재바르게타야함. 왕복5유로갈때삿던표는 잘가지고돌아올때사용하세요. 저기멀리보이는할슈타트의야경인지......하하하아직해가안떴어요. 내리자말자 시간표를찍고.우리는1시7분기차니깐 12시45분에타면되겠다. 믿을수없지만 여기가 중앙광장원래중앙광장에 이쁜동상있는데겨울이라그런지 나무로 싸놧더라.....공사중인줄.....그래도즐겁게 우헤헤위로올라가서 마을전체도한번보고해가스물스물뜨고있군. 내려와서여기저기구경.마그넷도사고.소금도사고. 할슈타트는 마을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이라고한다.사진에는담기지않지만 눈으로보면 이해할수있다. 오전에는 어둑어둑하기도했었지만.점심이다가오니 해도 쨍하고 너무아름다웠다. 이사진은약간의보정을거쳤지만눈으로보면 이사진과좀더 닮았을것같다. 길 구석구석 안이쁜곳이없다.사진도 찍고 카페도가고 점심도먹으니 시간이 매우잘갔다. 돌아오는배에서도 사진찍었는데호수인지바다인지 ......맑아서미쳐버리겠어. 사랑스러운이곳.사랑하는사람과함께오면더좋겠다 점심은 여기서해결.식당정보는 다음글에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