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스시잔마이, 도톤보리 24시간 비싼게 흠
--> 오사카 스시잔마이, 도톤보리 24시간 비싼게 흠 유니버셜스튜디오 다녀 온 후,시간이 오후10시쯤 돼서,웬만한 밥집은 문을 닫았겠다 싶어24시간 음식점을 알아보던 중,도톤보리 스시잔마이를 발견!구글맵을 켰는데바로 옆이 스시잔마이라서 ㅋㅋㅋ고민없이 들어감 한국인에게 유명한 곳이지만,내가 간 날은한국인 1도없었다.다 일본손님들현지인맛집인가? 싶었음자리는 흡연석, 비흡연석 고르라한다.우린 비흡연석으로! 메뉴판.세트메뉴로 먹는다면저렴하지만딱히 맘에 드는 세트메뉴가 없어서하나씩 시켜봤다. 규만이랑 내꺼하나씩 체크해서 주문하기와사비 있고 없고 체크가능!나는 와사비를 따로 담아달랬다. 일본방사능때매,친구들은 걱정돼서 안먹고나랑 규만이는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하며먹었다 ㅋㅋㅋ각 12피스!( 노규만 추가주문 함 ) 일본 스시집에서한국인한테 와사비 완전 많이 준다는소리 듣고 걱정했는데,딱 적당히 들어있었다(걱정되는 사람은 나처럼 따로 달라하면 될 듯)손짓발짓으로 ㅋㅋㅋ느낌아니깐? 하나하나 맛은 너무 있었지만,한국스시와 별 다를 건 없는 맛. 둘이 배 1도 안찼는데6만5천원 실화?개비싸 ㅠㅠ그리고 중요한건, 이거 먹고나랑 규만이 둘 다며칠동안 토하고 설사하고난리도 아니었다는,,,,,,ㅎ참고하시길!